한림제약, 유한 출신 박승철 상무 공장장 영입
'생산개발과 품질 강화 차원'
2020.01.06 16:1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림제약(회장 김재윤)이 생산개발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유한양행 박승철(54) 이사를 공장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박승철 신임 공장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성군관대 임상약학대학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5년간 유한양행에서 품질관리와 품질보증 및 생산관리 업무를 담당, 생산제조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공장장은 94년 유한양행 품질관리부 실험파트에 입사해 2년 8개월간 안전성 시험 등을 담당해왔으며 이어 품질보증파트에서 생산, 제조 공정관리, GMP교육 및 계획수립, 생산부에서 생산계획관리 및 수립, 신제품 개발 및 허가, 개량신약 개발 및 허가 등을 담당해왔다.
 

한림제약은 "박승철 공장장 영입을 통해 생산개발과 품질관리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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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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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라인 01.06 16:50
    억지로 쉬게 하거나 힘든 일을 반복적으로 매일 부여하게 하는 갑질 계속 여러번 되고 있습니다 공장장님 내부에 다시 한번 점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