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퇴직임원 모임 ‘한중회’ 송년의 밤
18일 제103차 모임 성료, 임성기 회장도 참석
2018.12.20 10:4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한미약품 퇴직임원 모임인 ‘한중회(회장 김수웅 바이오제멕스 대표)’가 송년 모임을 가졌다.
 

한중회는 지난 18일 방이동 소재 한미약품 본사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고 이날 행사에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이관순 부회장 등 전·현직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중회 김수웅 회장은 “금년 6월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공장과 10월 북경 베이징한미 견학을 통해 한미약품의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미약품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마음 다해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창립돼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한중회는 김수웅 바이오제멕스 대표·민경윤 한미약품 상임고문·이영욱 차바이오텍 대표·한창희 에스바이오메딕스 사장·양한섭 유케이케미팜 부사장 등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한미약품 임원 출신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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