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일제약(대표이사 이한국)은 "일본 모치다제약(대표 Naoyuki Mochida)과 고순도 이코사펜트산에틸(EPA) 오리지널 제제인 ‘에파델(EPADEL)’의 국내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일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파델에 대한 국내 독점 개발 및 판매권을 보유한다. 모치다제약은 1913년 설립된 일본 제약회사로 고순도 오메가-3 지방산 제품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에파델은 모치다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순도 EPA제제 전문의약품으로 고지질혈증과 동맥경화성 만성 동맥폐색질환에 수반되는 궤양, 통증, 냉감 완화를 적응증으로 허가받았다.
일본 EPA 지질 개입 연구(JELIS 연구)를 통해 에파델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도 입증됐다.
에파델에 사용되는 원료는 선진화된 EPA 정화 기술과 대량 생산 능력을 갖춘 니쓰이에서 공급받고 있다.
건일제약 이한국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던 ‘오마코’, ‘로수메가’ 등 기존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제제를 추가해 국내 고지혈증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며 “에파델은 국내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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