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26일 영등포 웨딩그룹위더스 빌딩에서 퇴직사우 모임 ‘유우회(柳友會, 회장 김인수)’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유우회 회원 300여명과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우회 회원들과 현직 임직원들의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유한양행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인수 유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의 선배로서 지속적인 성장에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협력해 갈 것”이라고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조욱제 사장은 “그 어느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은 유한 100년사 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FDA 승인을 받은 렉라자는 회사 성장의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유망 파이프라인 확대, 신규 사업 창출 등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퇴직 후에도 유우회를 통해 ‘유한인’이라는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년 진행되는 송년모임에서는 전·현직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발전을 다짐하며 한 해를 보내는 정감 있는 유한양행만의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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