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수장들이 업계 최대 규모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를 찾는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는 1월 13일~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550여 개를 비롯해 8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 키워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헬스케어 정책 △비만치료제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바이오파마 인수합병(M&A) △인공지능(AI) △항체약물접합체(ADC)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가 참석해 14일 메인 행사장인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사업 계획과 중장기 비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과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가 14일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2028년까지 9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과 4개 다중항체 신약 등 총 13개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김경아 대표가 참석해 비공개로 파트너사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도 참석한다.
일동제약은 최고운영책임자인 이재준 사장과 항암 신약 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 신약물질 발굴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 실무진들과 함께 참석한다.

? 'JP (JPMHC)' .
43 JP (JPMHC) 1 13~16 .
550 8000 .
2 -1(GLP-1) (M&A) (AI) (ADC) .
14 .
14 .
2028 9 (ADC) 4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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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 SK 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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