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에 원희목 서울대 특임교수
"재단 공익적 가치 확산과 사회적 책임에 중요한 역할 수행"
2025.06.17 14:10 댓글쓰기

유한재단이 최근 원희목 서울대학교 특임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원희목 신임 이사장은 오랜기간 보건의료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 앞으로 유한재단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 이사장은 대한약사회 회장, 제18대 국회의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고문, 한국글로벌보건연맹 이사장, 희망나눔협의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설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사업 지원을 중심으로 기술 문화를 연구 장려하고 있다.


또한 사회봉사자 시상 및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유한재단은 “원희목 신임 이사장은 공공성과 혁신성을 고루 갖춘 리더로서 유한재단이 추구하는 창립 이념과 사회공헌 철학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희목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 정신을 계승한 유한재단 이사장직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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