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약품 전주기 관리 강화…‘상설 협의체’ 출범
식약처 주도 ‘주문생산 제도 확대’ 목적…제약사 인센티브 제공 모색 2025-10-01 06:16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망 전(全)주기를 아우르는 체계 구축에 나선다. 단순히 제조 개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유통과 환자 처방 단계까지 포함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주문생산 제도를 한층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필수의약품 주문생산 제도’는 채산성 이슈로 공급이 중단된 국가필수의약품을 제약사를 대상으로 제조, 의뢰하는 사업이다. 식약처가 제조 희망업체를 섭외, 수량·가격 협의 등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 센터가 필수의약품 전량을 구매해서 공급하는 방식이다. 30일 식약처 의약품관리지원팀 관계자는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에 “주문 생산 제도는 시장의 역할에 맡겨도 충족되지 않는 음영지대를 정부가 주도해서 의약품 공급을 지원하고 보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