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국제약품이 직원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실시한 임직원 사진 공모전(2020 KJ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결정돼 본사와 공장에서 전시했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임직원들의 2020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의 작품으로 만드는 2021년 캘린더’ 제작을 위해 공모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그동안 취미로 찍었던 사진부터 이번 공모전을 위해 준비한 참신한 소재의 작품들까지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사진이란 프레임에 담은 100여점이 공모됐다.
접수된 100여 작품 중 수상작은 사진관련 분야 외부 심사위원과 내부심사를 통해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12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국제약품 2021년 캘린더에 작품소개와 소정의 상금과 함께 자신의 작품액자가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는 “직원들 참여로 만들어진 2021년 캘린더처럼 내년 2022년도 국제약품 임직원들의 참여와 화합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을 기획하고 지휘하며 준비한 국제약품 디자인팀 관계자는 “바쁜 업무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작은 즐거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행복과 워라밸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