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6월 27일부터 장내매수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 일환으로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건을 포함하면 올해 자사주 매입만 이미 7차례에 걸쳐 약 65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또한 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지난 4월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고, 임직원도 약 400억원 규모 우리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지난달에는 주주환원 조치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 총 849만4384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난 5월 21일에는 약 1000억 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약 9000억 원대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면서 유통 주식 수 감소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환원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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