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라크·바레인에 '나보타' 수출
2025.09.30 11:37 댓글쓰기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이라크·바레인과 연이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MENA) 20개국 중 10개국 진출을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2020년 아랍에미리트(UAE)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튀르키예, 이집트 등 5개국에 나보타를 출시했고 다른 중동 5개국에서 수출계약 체결 및 품목 허가를 완료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중동·북아프리카 미용성형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25억8930만 달러(약 3조6286억원)에서 연평균 10.7%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오는 2030년엔 47억6260만 달러(약 6조674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은 연말 'NMC MENA'를 사우디에서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의료진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학술 지원을 통해 현지 의료진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용·성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확장 전략에 있어 핵심 거점 중 하나인 만큼 중동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톡신으로 거듭날 수 있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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