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3상 실패 뉴로나타-알주 ‘허가 유지’
중앙약심위원 9명 중 8명 찬성…희귀질환 특수성 고려 ‘대상 환자’ 축소 2026-07-22 11:07
코아스템켐온의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주’가 임상 3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하고도 품목허가를 유지한 배경이 공개됐다.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지난 4월 17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위원회는 질병 진행이 느린 환자로 적용 대상을 축소하고 추가 3상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뉴로나타-알주의 허가를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참석위원 9명 중 8명이 이에 찬성했다.식약처는 중앙약심 자문을 바탕으로 지난 5월 26일 뉴로나타-알주의 품목변경을 허가했다.전체 환자군 1차 지표 실패…사후분석 통해 가능성 확인뉴로나타-알주는 환자 본인 골수에서 채취한 중간엽줄기세포를 배양해 척수강에 투여하는 자가세포치료제다.하지만 126명 규모의 3상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