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사회복지시설 찾아 쌀 전달
남태훈 대표가 직접 시설 방문
2018.11.06 13:1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최근 창립 59주년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약품은 지난해부터 일회성에 그치는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우리 주위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상도동에 있는 삼성농아원과 안산에 위치한 만나복지원을 방문했는데, 남태훈 대표는 삼성농아원을 찾아 엄종숙 원장과 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둘러봤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30년 전부터 꾸준히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어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곧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데 역사가 깊어질수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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