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연구재단-서울대 세포치료실용화센터, 이달 22일 포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서 ‘최신 생명과학 개방형 혁신’ 주제
2019.11.06 12:4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과 서울대학교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10월22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바이오 치료법 실용화를 목적으로 ‘제3회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식약처, 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사, 바이오 벤처 등 국내외 연구자들을 초청해 최신 R&D 현황을 공유한다. 연구방향과 산업분야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연구자, 병원, 기업 간의 협업 모델이 제시될 예정이다.
 

당뇨병 치료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준텐도대 다케시 미야츠카 교수의 특별강연과 함께 국내외 전문가들이 암, 당뇨 및 심혈관 질환에 대한 다양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주제로 각 분야 최신 연구결과와 치료법을 발표한다.
 

이번 국제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등록 및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를 통해 미래의학연구재단 후원이 가능하다.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은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개설된 비영리법인이다. 재생의료분야를 포함한 첨단 바이오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의 미래의학 분야에 건강한 연구생태계를 조성해 차세대 성장 동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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