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가 주관한 ‘2016 전공의 연수강좌’가 지난 25일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됐다.
연수강좌는 영상의학과 치료 파트에 해당하는 인터벤션에 대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근 들어 인터벤션에 대한 영상의학과 전공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올해 연수강좌에는 전공의부터 간호사·방사선사까지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강좌에서는 카테터, 스텐트, 색전물질 등의 인터벤션 시술 재료의 이해부터 투석환자의 혈관내 치료, 정맥류의 색전술 치료, 경피적 위루술과 신루 설치술, 종양 및 동맥류의 인터벤션 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터벤션 치료법이 공유됐다.
유영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