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차 알레르기 진단과 치료 강좌
2000.09.08 06:55 댓글쓰기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가 오는 24일 서울중앙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제18차 알레르기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알레르기 진단과 치료 가이드에 유용한 검사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총 6개 연제가 발표된다.

아주의대 박해심 교수는 '알레르기 피부시험의 종류와 판독의 실제'를 통해 클리닉에서 실제로 응용되는 피부시험의 종류와 올바른 시행 및 판독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이화의대 조영주 교수는 현재 알레르기 진단의 기초검사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여러방법 중 적절한 선택으로 알레르기 진단에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혈액검사를 이용한 알레르기 검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외에도 ▲기관지 유발 시험(성균과의대 최동철교수) ▲알레르기 비염의 유발시험(서울의대 민경업 교수) ▲경구 유발시험(한양의대 오재원 교수) ▲첩포 시험(을지의대 이애영 교수)등의 연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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