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NS) 신의규 교수가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로부터 ‘신경계 중환자 전문 치료 인증의’ 자격을 취득했다.
‘신경계중환자 전문 치료 인증의’란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와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인정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완료한 신경계 중증질환 치료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임상의를 말한다.
신경계중환자는 두부 및 척수 손상,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중증 척수경색, 간질 중첩증, 기타 중추신경계 질환의 집중 감시와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의미한다.
해당 인증의를 취득함으로써 뇌혈관질환 및 뇌졸중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신의규 교수는 “신경계 중환자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과정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신경계 중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의규 교수는 건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뇌종양과 외상성 뇌손상, 신경계 중환자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두부 수술에서 탁월한 수술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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