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방광암 조기진단 키트 개발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집에서 간편 사용·국제학술지 표지논문 게재 2025-07-30 10:4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 연구팀이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광암 진단키트를 개발했다.침습적 검사 없이도 소변 샘플만으로 방광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네이처 자매지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연구는 KIST와 고려대 의대 임상중개 연구지원 프로그램에서 이어진 성과로 다기관 협력의 성공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방광암은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95%에 달할 만큼 완치율이 높지만 재발율이 70%에 이를 정도로 관리가 어렵고 치명적인 질환이다. 특히 진단이 늦어지면 방광 전체를 제거하게 되어 인공 방광을 만들거나 소변 주머니를 착용하는 등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기존 방광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