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수준·안정성, 췌장암·담도암 발생 위험 연관”
중앙보훈병원 이청우 전문의 연구팀, 30~65세 성인 336만여명 대상 연구 2026-03-06 08:39
소득 수준과 소득의 안정성이 췌장암과 담도암 발생 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보훈병원 가정의학과 이청우 과장을 비롯해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한건희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 연구팀이 이 같은 연구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해 2012년 건강검진을 받은 30~65세 성인 336만여 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연구 대상자는 중앙값 9.6년간 추적 관찰됐으며, 이 기간 동안 췌장암 1만 4469건과 담도암 6647건이 새롭게 발생했다. 3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장기간 추적한 전국 단위 코호트 연구라는 점에서 규모와 통계적 신뢰도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