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공명의과학회 장기현 신임회장 선출
2000.11.08 11:35 댓글쓰기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신임회장에 서울의대 장기현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최근 제5차 학술대회를 개최, 새회장에 서울의대 장기현 교수를, 부회장에 순천향의대 최득인 교수와 가톨릭의대 최규호 교수, 전남의대 정광우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또 감사에는 부산의대 남경진 교수와 강남성모병원 최보영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유타대학 데니스 파커교수의 '자기공명혈관촬영술의 최신지견'을 비롯 엠디 김의신교수(엠디 엔더슨 암센터)의 '종양의 분자영상'에 대한 특강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27편의 구연과 18편의 포스터발표 등 총 45편의 연제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학회에서는 박경국(고려대 전자정보공학과) 김송희(배제대 물리학과) 연웅(전남대 방사선과) 조순구교수(인하대 방사선과)를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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