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지역사회 의료진 초청 파트너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는 인천 동북권(부평·계양구)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인천세종병원을 주축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진 간 진료 연계 및 상호 협력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홍경섭 진료부원장·이성배 로봇수술센터장(외과)·오원석 척추관절센터장(정형외과)·최재원 과장(소아청소년과)이 참석했다.
또 인천시의사회 박철원 회장, 계양구의사회 이현숙 회장 등 지역 내 병·의원 의료진 및 진료 협력 책임자 100여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일선 의료 현장에서 효과적인 진료 협력 방안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아울러 진료 협력의 무대가 될 인천세종병원의 뇌혈관·소아청소년·소화기·심장혈관·척추관절 분야 5대 특화센터 등 의료 인프라 정보를 상세히 공유했다.
오병희 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이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365일 24시간 유기적인 진료 협력을 하기 위해 탄탄한 의료 인프라와 인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의료진과 상호 이해 및 신뢰를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소통의 장을 앞으로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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