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광진구치매안심센터, 개소 10周 '토크 콘서트'
2019.09.25 05:5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23일 원내 대강당에서 광진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문연실) 개소 10주년을 맞아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광진구 주민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포스터·표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이 있었으며 수상작들은 대강당 앞에 전시됐다.

 

2부에서는 의료, 가족, 정책, 복지 등 치매와 관련된 4가지 주제를 정하여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점을 알아볼 수 있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의료주제 세션은 건국대병원 신경과 전문의이자 광진구치매안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문연실 센터장이 맡았다. 가족분야는 이성희 한국치매가족협회장, 정책분야는 서울시 건강증진과 박경옥 과장, 복지분야는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박정원 사무국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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