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2019.08.26 16:5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8월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을 치료하는 대표적 방법인 관상동맥우회술은 신체 다른 부위의 혈관을 이용해 막힌 혈관의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이번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으로 입원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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