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2019.08.23 10:5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인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 부위를 우회해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평가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 비율 ▲사망률 ▲수술 후 입원 일수 등이다.
 
한편, 이번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입원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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