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망막수술 5000례 돌파
2019.08.15 14:5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최근 안과 망막진료팀 채주병·김동윤 교수 등이 망막수술 5000례, 안구 내 주사 1만3000례 시술 등 성과를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망막진료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유리체 망막질환 진료를 시행하고, 24시간 응급진료 및 수술을 통해 청주를 포함한 충청북도 지역 망막질환 환자의 신속한 진료 및 실명 예방에 힘쓰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그동안 축적된 풍부한 임상경험과 안과 관련 최신 의학소견을 바탕으로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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