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비뇨의학 심포지엄’ 성료
2019.08.06 18:4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최근 건양대 대전캠퍼스 명곡홀에서 1회 건양 비뇨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성요관경 하 요로결석 수술 350례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비뇨의학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전립선비대증 최신 치료경향과 신장결석 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비뇨내시경 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 (서울의대 박주현 교수) 비뇨내시경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약물치료 (건양의대 김형준 교수) 홀렙 수술 환자 적응증의 범위 (부산의대 신동길) 홀렙 수술의 경험과 노하우 (가톨릭의대 김현우 교수) 전립선 비대증 치료법 중 전립선 결찰술 (동아의대 김태효 교수) 신장결석 수술 접근법; 역방향 vs 순방향 (한림의대 고경태 교수) 역행성 연성요관경 하 신장요관결석 제거수술의 성공팁(성균관의대 한덕현 교수) 역행성 연성요관경 하신장요관결석 제거술 합병증 예방법 (경북의대 김범수 교수) 8개의 강좌와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건양대병원 김진범 비뇨의학과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향후 진료 및 수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지역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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