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운영
2019.08.01 10:4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이해원)은 최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기존 100병상에서 200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기존 2개 병동에서 총 4개 병동으로 운영된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와 가족들은 간병에 따른 경제적 심리적 부담은 크게 줄어들고 환자는 입원치료에 필요한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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