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 강좌 성료
2018.10.26 14:0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24일 ‘제 3회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 신생아 소생술 강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출생 직후 저산소증에 빠져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대비하는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하나교수는 지역 분만병원 분만실 및 신생아 담당 의료진 등 70여 명에게 신생아 소생술 이론교육, 신생아 심폐소생술 및 기관 내 삽관 등 실기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해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돼 24시간 전문의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위험 산모 진료를 위해 산부인과 등 타과와의 협진 및 지역 분만 병원과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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