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국제 포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인기 개그맨 김학도씨가 (주)본에스티스의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행복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학도씨는 지난 22일 본에스티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행복한 삶 건강한 피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학도씨는 지난 2017년 집안 일을 돕다가 화분 끝에 있는 꼬챙이에 눈이 찔려 실명위기를 겪으며 8개월간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활동을 일시 중단했었다.
하지만 이 위기를 극복한 그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의 시티오브 드림 호텔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포커스타즈 슈퍼시리즈나인 식스핸디드터보에 출전, 300여 명 겨뤄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다. 김학도씨는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정식 등록한 뒤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바쁜 활동 중에도 이번에 홍보대사를 수락한 인기 개그맨 김학도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진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