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 '2018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개최
세종병원
2018.10.11 12:5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이해 오는 17일 '2018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7일 강좌에서는 신경과 김경섭 과장이 ▲뇌졸중의 치료 및 예방, 윤정호 물리치료팀장이 ▲뇌졸중의 재활치료, 김수정 영양팀장이 ▲뇌졸중의 식이요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병원 관계자는 "참석자 전원에게 혈압, 혈당 외 무료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소정의 기념품 증정은 물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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