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광명병원은 새 병원장에 정용훈 교수(마취통증의학과)[사진, 왼쪽]를, 부원장에 김돈규 교수(재활의학과)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다.
정용훈 신임 병원장은 중앙대 의대를 졸업한 마취통증의학 분야 권위자다.
2019년부터 새병원건립추진단과 개원준비단 부단장을 맡아 중앙대광명병원 개원 때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2022년 개원이후에는 중앙대광명병원 부원장, 마취통증의학과 진료과장을 맡으며 리더쉽과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앙대광명병원이 지역거점 대학병원으로서 빠르게 지역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잡는데 이바지하고, 환자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구축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기도관리학회 회장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용훈 병원장은 “환자 중심 서비스를 핵심 가치로 삼아 혁신적인 의료인프라 개선을 이루고 선진 의료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며 “교직원과 환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빠른 시일 내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의료 질(質) 향상은 물론 지표 관리와 연구 분야 발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돈규 신임 부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수료했다.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겸 주임교수,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중앙대광명병원 기획실장, 재활의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연하장애학회 부회장,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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