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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세브란스-연세의대-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 협약 체결…지역 기업·대학생 교육프로그램 운영 2025-07-25 08:44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과 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가 지난 23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 협력하고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세 기관은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 ▲현장실습 및 임상연구 등 산학협력에 대한 협력 ▲학술진흥 및 공동 연구과제 등 연구활동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특히 지역 의료기기 기업 임직원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기기 실증 연구와 사용 적합성 평가 분야에서 각 기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현장견학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원내 위..
    • 조산사 출장분만 ‘허용’ 추진···의사·병원 ‘반대’
      의료계 양대단체 의협·병협 “산모·태아 모두 위험” 우려 표명 2025-07-25 05:53
      의료취약지 산부인과 의사 및 분만 의료시설 부족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조산사의 방문조산 허용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양대단체가 우려 목소리를 높였다.방문조산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책 없이 무조건 허용하는 것은 산모와 태아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조산사에 의한 방문조산을 의료기관 외 의료업 허용 범위에 추가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의료취약지 ‘가정분만’ 수요를 고려해 조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임산부의 출산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였다.서영석 의원은 “의료취약지는 가정분만 수요가 존재하지만 법에서 정한 특별한 경우 외에는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업을 수행하도록 제한해 가정분만 허용 여부 불명확..
    • 한양대병원, 응급중환자실·신생아중환자실 리뉴얼
      이형중 원장 “중증질환 특화된 치료 역량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 2025-07-25 05:37
      한양대학교병원이 “응급중환자실과 신생아중환자실 리뉴얼 공사를 완료, 기존보다 한 차원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리뉴얼로 환자 안전과 치료 효율이 높아지면서 중환자 치료 환경에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지난달 30일 응급중환자실2 병동 리뉴얼 완료 후 기념식을 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신생아중환자실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본관 6층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이형중 병원장을 비롯해 이항락 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중환자 치료 공간의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응급중환자실2 병동은 신경계 중환자 치료에 특화된 구조로 재구성, 최적화된 설비와 쾌적하고 안전한 치료환경을 조성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집중치료가 가능해졌다...
    • 강릉아산병원, 외국인 고위험 신생아 치료
      “낯선 타국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저희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해진 우리 아이는 물론 한 가정의 마음까지 함께 치료해 주신 그 따뜻함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세상의 시작점에서 생명을 걱정해야 했던 환아의 부모는 연신 감사하단 말을 강릉아산병원 의료진에게 전했다.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은 최근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초극소 저체중 신생아’를 건강히 퇴원시킴과 동시에 치료비를 전액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쩐푹안 군은 지난 2월 임신 24주만에 585g으로 태어났다. 출생 시 체중이 1500g 미만은 극소 저체중, 1000g 미만은 초극소 저체중 신생아로 분류된다. 환아는 그중에서도 가장 고위험군에 해당됐다.출생 당시 자가호흡이 거의 없어 인공호흡기..
    • 의협 대의원회 “정은경 장관, 의료 정상화 기대”
      취임 관련 입장문 발표…공공의대 설립 등 의료정책 의료계와 논의 제안 2025-07-24 14:15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김교웅)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을 축하하며 “전공의 복귀를 위한 수련협의체 가동이 의료 정상화의 핵심 축이 되길 희망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정은경 복지부 신임 장관 취임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인사가 의료계와 정부 간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정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수련협의체 구성 후 수련특례, 입영 연기 등의 문제를 협의하고 의정 갈등 해소 및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발언했다.이와 함께 “의료개혁 추진 의지로 국민과 의료 전문가와 함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개혁을 설계하겠다”고 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정 장관의 발언을 상기하며 “깊이 공감하며, 정은영 장관 취임이 보건의료 정상..
    • 병원계 총파업 해소 국면…노사교섭 타결 수순
      건양대·대전어린이재활병원 조정 중지…단국·영남·을지대 협상 지속 2025-07-24 12:15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오늘(24일) 예고한 산별 총파업을 철회한 가운데, 개별 지부에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타결되거나 자율 합의 수순을 밟고 있다. 반면 건양대의료원과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노사 이견을 좁히지 못해 조정이 중지되며 진통을 겪고 있다. 이날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앞서 쟁의행위찬반투표에 참여한 106개 지부는 조정기간 만료일이었던 지난 23일 대부분 지부에서 노사자율합의하거나 조정안을 수락했다.사립대병원지부 대부분이 교섭을 마무리했으며, 일부 지부는 조정을 연장하고 교섭을 진행중이다. 단국대병원지부는 24일까지 조정을 연장하고 교섭을 계속하고 있으며, 대전을지대병원지부는 25일까지 조정을 연장했다. 영남대의료원지부는 23일 조..
    • 고대구로병원, ‘미래형 의료시혜’ 당찬 행보
      중증진료 강화‧의료산업화 선도 등 상급종병 진가 발휘 2025-07-24 11:44
      고려대학교 120년 역사를 통틀어 불모지에서 ‘최단 기간, 최고 도약’의 역사를 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1983년 당시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구로에, 그것도 독일차관으로 병원을 설립한다는 것은 ‘의료시혜’라는 단어 외에는 달리 표현이 불가한 행보였다. 의료 불모지나 다름없던 구로공단에 처음 머릿돌을 세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설립 이후 42년 세월을 흔들림 없이 지역민 건강을 지켜왔다. 숭고한 설립 취지에 쉼없는 노력이 곁들여져 현재 1075병상, 3040명의 교직원이 근무하는 걸출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고대구로병원의 발전 행보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섣부른 자만 대신 변화무쌍한 병원환경 대응과 미래의료 선도를 기치로 더욱 단단해지기 위한 노력에 열정을 쏟고 있다. 중증질환 및 중환자 치료..
    • 아주대병원, 韓·美 혁신 R&D사업 과제 선정
      연구책임 홍창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3년간 정부출연금 70억 지원 2025-07-24 11:39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연구중심병원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에 본원의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홍창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며, 향후 3년간 총 70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연구팀은 암환자, 직장인, 장애인, 대학생 등 다양한 대상군을 위한 우울증 치료용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증·확증 임상을 거쳐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 인허가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DTx)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질환을 예방·관리·치료하는 의료기기를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미국 노스웨스턴의대, 유타대,..
    • 인천적십자병원, 다문화 가족 건강지킴이
      인천적십자병원(병원장 이정교)이 ‘누구나진료센터’를 중심으로 다문화 가족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 중이다.병원에 따르면 최근 ‘누구나진료센터’에 20~30대의 젊은 베트남 근로자와 교민들이 건강문제 진단을 위해 내원했다. 이들은 오랜기간 속앓이를 해오던 질병 증상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았고, 초음파, 내시경, MRI 등 다양한 검사가 진행됐다.누구나진료세터를 찾는 외국인들은 건강보험 무자격자, 미등록 외국인, 난민 및 건강보험이 있어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겨도 차일피일 미루다 내원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최근 방문한 환자 중에 만성적 요통과 관절질환, 객혈과 호흡곤란, 위․대장암 말기 환자 등이 대표적 사례다. 신속하고 체계..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 300례’
      “중증질환·고난도 수술 중심 확대 등 흉터 없는 수술 실현 최선” 2025-07-24 09:02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다빈치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지난해 6월 문을 연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개소 6개월 만에 100례를 기록한 데 이어 금년3월 200례, 그리고 7월 3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1개의 절개창(구멍)으로 집도하는 단일공 수술에 최적화된 다빈치SP를 도입한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 암 수술과 부인과 질환(자궁근종·골반장기탈출증·자궁선근증 등) 및 담낭 질환을 치료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300번째 수술은 하나의 절개창을 통해 두 개 수술이 동시에 시행된 복합 수술로, 외과 하만호 교수와 비뇨의학과 정진우 교수가 각각 탈장 교정술과 전립선 절제술을 집도했다.로봇수술센터는 최소침..
    • 산부인과醫 “모자보건법 개정안, 태아 생명권 간과”
      남인순 의원 대표발의…“임신중절 허용 한계 삭제, 헌법 취지 왜곡” 2025-07-24 08:28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재검토를 촉구했다.산부인과의사회는 의견서를 통해 “해당 개정안은 헌법재판소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태아 생명권 보호라는 헌법적 가치도 간과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어 “낙태 허용 한계를 삭제하는 것은 태아 생명 보호에 대한 국가의 헌법적 의무를 사실상 포기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새로운 헌법적 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의사회는 이와 함께 “임신중지 의료서비스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은 건강보험의 본래 목적과 상충되고, 재정 부담 가중과 의료 상업화 우려를 낳는다”고 비판했다.단체는 “임신 중지를 개인 취향으로 해석하는 관점은 여성 건강권과 재생산..
    • ‘36주 낙태’ 병원장 등 구속…제왕절개 후 냉동고 넣어 살해
      경영난에 중절환자만 받아…2년간 527명 알선 받아 수술비 14억 챙겨 2025-07-24 06:39
    • 국립소방병원, 12월 내·외·산·소 외래 부분 개원
      서울대병원, 위탁사업 운영···임상교수 채용 진행 등 내년 정식 오픈 2025-07-24 05:48
      이달 말 준공 허가를 앞둔 충북 음성군 소재 국립소방병원이 오는 12월 부분 개원을 목표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로 출발해 내년 상반기 정식 개원한다는 계획이다.소방병원은 이달 15일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간호직·사무직·보건직·기술직·운영기능직 등 총 48명을 뽑고 있다. 이번 공고는 개원 준비를 시작한 이래 3번째 공고다. 상반기에는 사무직·기술직·기능직 등 9명 채용을 진행했고, 이달에는 약무직 2명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를 마쳤다. 이번에 채용하는 직군은 ▲간호직 3급 6명, 4급 8명, 5급 20명 ▲보건직 임상병리사 1명, 방사선사 2명, 영양사 1명, 보건의료정보관리사 1명, 사회복지사 1명 등이다. ..
    • “정은경 장관, 의료계 집단행동 방지책 만들어달라”
      환자단체연합 “코로나19 극복 중추 역할 경험 토대 사회적 합의로 해결 리더십 기대” 2025-07-24 05:30
      환자단체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의료계 집단행동 방지제도를 만들어달라고 촉구했다. 23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정 장관 임명을 축하하면서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움직임이 있는 중요한 시점에 정 장관 취임이 의료정상화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앞서 정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의정갈등과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 초고령사회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 등 현안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국민중심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정 장관이 이번 장기간 의료공백 위기 또한 의료인·전문가·환자 및 시민대표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
    • 온병원·그린닥터스, 산청군 수해지역 진료봉사
      의사 8명·간호사 10명, 임시진료소 설치하고 100여명 이재민 치료 2025-07-23 18:35
      온병원(병원장 김동헌)과 그린닥터스(이사장 정근)는 극한호우로 全 군민 대피령이 내려진 산청군 일대 왕진 봉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온병원 의사 8명, 간호사 10명 등 의료진 18명과 그린닥터스 봉사단 12명은 산청군 수해지역 긴급의료봉사단을 꾸려 산청군으로 갔다.봉사단은 오전, 오후 생비량면과 산청읍 두곳에서 모두 100여명의 이재민들을 진료했다. 이재민이 대피해 있는 생비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영양제를 처방했다.  이어 오후 산청중학교와 산청읍 내리주민센터에 임신진료소를 세우고 진료했다. 그린닥터스 봉사단은 수해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라면·옷·휴지 등 생활필수품과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김동헌 온병원장은 “현지에 와보니 수해..
    • 서울아산, 심뇌혈관 대신 ‘중입자치료센터’ 건립
      주차동 증축 등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최첨단 장비 갖춰 2031년 3월 완공 2025-07-23 17:21
      서울아산병원이 중입자치료센터 신설과 주차동 확장으로 난치성 암 치료와 환자 편의 개선에 나선다. 이번 증축 사업은 2031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 첨단 의료시설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서울시는 “지난 22일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울아산병원 증축사업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증축 사업은 감염병관리동, 심뇌혈관센터, 주차동 증축 공사 중인 가운데 심뇌혈관센터를 중입자치료센터로 설계 변경하고 주차동 건축 규모를 지상 4층에서 6층으로 변경한 것이다.건축위원회는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계획을 통과시켰다. 특히 주차동을 6층으로 변경해 주차면 수를 502면 늘리고, 동선 분산을 위해 차량 진출 입구도 신설토록 해서 환자들 주차..
    • 참조은병원, 두피하혈종 새 치료 방향 제시
      신경외과 이용재·최대한, 액체색전물질 대신 분리형 코일·섬유부착코일 사용 2025-07-23 15:29
      경희의료원 협력병원인 참조은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이 난치성 두피하혈종(Subgaleal Hematoma, SGH)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난치성 두피하혈종은 외상으로 두피 아래 공간에 혈액이 고이는 질환으로 성인에게는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기존 압박 드레싱이나 바늘흡인 등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돼 왔지만 ‘정맥 지속 출혈’, ‘혈액 침윤’, ‘자발적 지혈 불가’ 등의 특성으로 재발이 빈번했다.치료 사례인 37세 여성환자는 외상 후 두피하혈종이 발생해 참조은병원을 찾았고, CT 검사에서 전두골 골절을 확인, 압박드레싱과 바늘흡인 치료에도 재발하는 난치성 경과를 보였다.의료진은 CT 혈관 촬영으로 양측 표재성 측두동맥(STA)과 후두동맥(OA)에서 공급되는 비대 혈관들이 혈종 주위 ..
    • 경북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
      총 91명 참여 7월 24일부터 엿새 진행···‘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 2025-07-23 15:22
      경상북도의사회를 비롯한 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 등 5개 보건단체는 최근 대구시 의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2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 출정식’을 개최했다.출정식에서 이들은 오는 7월 24일부터 6일간 진행되는 의료봉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회장, 정영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장이 참석했다의료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이길호 경상북도의사회장, 염도섭 치과의사회장, 김봉현 한의사회장, 김영실 간호사회장, 손귀옥 약사회 부회장 등 보건의료단체장들도 자리했다.올해 의료봉사활동은 ‘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를 슬로건으로,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등 의료진 45명과 약..
    • 건국대병원, 주차타워 신축·외래센터 증축
      대규모 인프라 확장, 2025년 11월 완공 목표…2027년까지 1월 완료 2025-07-23 15:03
      건국대학교병원이 외래센터를 증축하고 주차타워를 신설하는 대규모 인프라 확충에 착수했다.병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외래 진료공간을 확장하고 환자 및 내원객 주차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두 사업은 각기 다른 일정에 따라 추진되며 병원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 주차타워 신설 공사는 2025년 6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총면적은 3060㎡, 건축면적은 1041㎡, 규모는 지상 3층(3단  4층)이다. 감리자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았고 ㈜삼일기업공사가 시공을 담당한다.이와 별도로 외래센터 증축공사는 2025년 1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약 1년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건국대병원은 내원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 국립재활원 초대 호승희 재활연구소장 취임
      “장애인 중심 실용연구 강화, 진료·연구·사업 삼각축 완성 주도” 2025-07-23 14:47
      국립재활원이 재활연구소의 독립 직제를 신설하고 초대 소장으로 호승희 박사(前 국립재활원 건강보건연구과장)를 임명했다. 지난 22일 열린 취임식에는 국립재활원 임직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의 새로운 비전과 역할을 공유했다.호 소장은 2000년 아주대학교에서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2009년에는 연세대학교에서 의료정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재활원에서는 2009년부터 재활표준연구과 과장, 이후 건강보건연구과 과장을 역임하며 16년 넘게 재활연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축사를 통해 “2008년 11월 재활연구소 개소식에 함께한 증인으로서, 초대 소장이 임명된 오늘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재활연구소가 장애인 건강증진의 정점(vertex)..
    • 치매 방지 ‘수면 중 뇌 세척’ 실시간 측정기술 개발
      분당서울대 윤창호 교수팀, 세계 첫 ‘아교임파계’ 비침습적 모니터링 가능 2025-07-23 11:32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왼쪽), KAIST 전기전자공학부 배현민 교수.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 ‘아밀로이드 베타’ 등 뇌 속 노폐물이 자는(수면) 동안 효과적으로 배출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와 KAIST 전기·전자공학부 배현민 교수 공동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수면 중 뇌 노폐물 배출 시스템 ‘아교임파계’(Glymphatic System) 활동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근적외선 분광기법(Near Infrared Spectroscopy, NIRS) 기반의 비침습적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사람은 잠 들면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이 혈관 주위 공간을 따라 뇌 깊숙이 스며들어 노폐물을 씻어내고, 뇌..
    • 건보 일산병원, 550g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퇴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6개월 집중치료···부모 “의료진께 감사” 2025-07-23 11:22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18일, 출생 당시 체중 550g이었던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한민채 양이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6개월간의 집중치료를 마치고 3.9kg으로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은 성공적인 치료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간 고생한 환아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을 위로했다. 퇴원 현장에 함께 한 부모는 “입원기간 불안한 순간도 많았지만 의료진의 헌신적인 치료와 세심한 설명 등 배려 덕분에 큰 위안을 받았다”며 “생명 고비마다 함께 해준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민채 양은 지난 1월 24일, 임신 24주 3일차에 550g으로 태어나 출생 직후부터 폐 발육 미숙으로 자가호흡이 어려운 상태였다. 여기에 기관지폐형성부전, 동맥관 개..
    • 강북삼성병원, ‘당뇨병 집중치료클리닉’ 개설
      “비만·당뇨 함께 관리하는 통합치료 지향, 근본적 개선·재발 방지 목표” 2025-07-23 10:52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22일 ‘당뇨병 집중치료클리닉’을 개설, 진료를 시작했다.  당뇨병은 약 500만 명이 앓는 국민병으로 심·뇌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강북삼성병원 ‘당뇨병 집중치료클리닉’은 비만과 당뇨병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 치료를 통해 당뇨병의 근본적 개선과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한다.내분비내과, 외과, 영양팀 등으로 이뤄진 다학제 의료진이 개별 환자 ▲병태생리 ▲체중 상태 ▲유전적 특성 등을 고려해서 각 환자 치료 전략을 세운다. 또한 ▲최신항비만 약물 치료 ▲비만대사 수술 ▲연속혈당측정기 적용 ▲인슐린 펌프 치료 ▲인공지능에 기반한 인공췌장 개발 및 적용 ▲개인 체질에 맞춘 생활습관 교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기존 치료 방법..
    • 대청종합병원,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
      규웅의료재단 대청종합병원(병원장 최원준)이 최근 대한신장학회로부터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을 통해 혈액투석 분야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역량과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료환경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제’는 혈액투석실 감염관리, 응급대응체계, 투석장비 유지관리, 인력 구성 등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평가하는 제도로,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만 주어진다.대청종합병원 인공신장실은 ▲전담 투석 전문의 상주 ▲신속한 응급대응체계 ▲최신 투석 장비 운영 ▲감염예방 및 정기 위생점검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최원준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철학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혈액투석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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