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개선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의사들이 우유를 권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뿐 아니라 가수 홍경민의 토크타임 및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지역시민을 위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공연도 즐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오후 1시30분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강좌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박대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