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난청’ 권위자 여상원 교수 초빙
2025.04.29 09:55 댓글쓰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최근 이비인후과 권위자인 여상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초빙했다.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여 교수는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도 이명과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분야의 폭넓은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권위자다.


여상원 교수는 “난청, 이명, 어지럼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후유 장애를 남길 수 있다”며 “최적의 의료 제공을 위해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여상원 교수 합류로 이비인후과 의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 의료진 영입과 함께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 교수는 1978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고,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지냈다.


동아시아 이과학회 회장, 국제 이과학회 학술대회장, 미국 테네시대학교 초빙교수, 가톨릭대학교 이비인후과 명예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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