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여 기간동안 공석이던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국내 당뇨병 질환 권위자인 우정택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학교는 작년 6월 김성완 전(前) 의무부총장의 보직 만료 후 장기간 비워있던 자리에 우정택 의과학문명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우정택 의과학문명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경희의료원 및 강동경희대병원 경영정책실장, 경희대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당뇨병학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아세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 부회장, 대한내분비학회 감사로 활동하는 등 국내 내분비질환 분야에서 명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인선과 관련, 경희의료원은 "우정택 교수가 의무부총장에 내정된 것이 맞다"고 간략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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