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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최원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지난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회 북부권역 환경보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북부권역 미세먼지 현황과 환경보건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한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 ▲경기도 환경보건센터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총 4개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신연아 사무국장)의 ‘인천 환경보건 중점 관리지역의 대기 모니터링 및 위해도 평가’ ▲경기도 환경보건센터(김경식 사무국장)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의 대기 모니터링 현황 및 당면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임명남 사무국장) ‘강원권역 대기 모니터링 현황 및 향후 계획’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박명숙 사무국장)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시 대기오염과 건강영향’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서는 최원준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장을 좌장으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대기모니터링에 대한 노하우 및 건강영향 평가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천환경보건센터 최원준 센터장은 “북부권역 환경보건센터와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세먼지, 지역별 환경오염원, 유해화학물질 노출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저감 대책을 수립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의미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북부권역 환경보건센터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환경보건 현안을 선제적으로 대응, 지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맞춤형 환경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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