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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경북대병원도 공용의료기관윤리委 운영
      복지부, 전국 15곳 지정…협약 병원이 연명의료계획서 등 ‘수가 청구’ 2026-07-06 12:09
      서울대학교병원과 경북대학교병원이 공용의료기관윤리위원회에 지정됐다. 공용의료기관윤리위원회는 연명의료결정법상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직접 설치하기 어려운 중소 의료기관이 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협약 의료기관도 직접 자체 윤리위원회를 설치한 의료기관과 요건을 갖추면 환자에 대한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연명의료중단등결정과 이행 등과 관련한 수가를 청구할 수 있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들 두 곳 병원을 포함한 전국 15개의 공용윤리위원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연명의료중단등결정 및 그 이행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윤리위원..
    • 부민병원, 고관절 로봇수술 350례 달성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최근 인공 고관절 로봇수술 350례를 달성하며 고난이도 수술 영역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무릎 수술이 계획된 각도에 맞춰 뼈를 절삭하는 게 주요 기술이라면, 고관절 수술은 비구를 3차원 공간상 정확한 깊이와 각도로 삽입해야 하는 높은 난도의 기술이 필요하다.2022년부터 로봇을 이용한 인공고관절수술을 시작한 부민병원의 누적 수술건수는 현재 350례에 달한다. 무릎과는 생체역학이 달라 별도의 학습 곡선과 팀 프로토콜이 필요하지만, 부민병원은 여러 로봇 시스템을 함께 운영하며 고관절 영역에서도 임상 비교 데이터를 꾸준히 쌓아왔다.특히 올해 2월에는 서울부민병원 하용찬 학술연구처장이 국산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를 활용한 고관절 전치환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 경상국립대병원 신임 병원장 화정석 교수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강화·스마트병원 도약” 포부 2026-07-06 11:12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신임 수장에 비뇨의학과 화정석 교수가 임명됐다.경상국립대병원은 제19대 신임 병원장에 화정석 교수가 임명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 7월 5일까지 3년이다.화정석 신임 병원장은 1992년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경상국립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교수회 부회장, 대학평의원, 의학도서분관장 등을 역임했다.병원 내에서도 굵직한 보직을 두루 거치며 행정 및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기획조정실장, 교육연구실장, 로봇수술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병원의 교육·연구·진료 발전을 이끌어왔다.특히 지난 2023년부터는 진료부문 부원장과 공공부문 부원장을 동시에 수행하며 대학병원 운영은 물론 공공..
    • 분당제생병원, AI 기반 진단검사 시스템 도입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손정환)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진단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혈액 세포 분석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혈액 슬라이드를 초고속으로 스캔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세포 이미지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자동 분류하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 시스템이다.기존 시스템이 혈액 슬라이드 제작과 염색 단계까지 자동화했다면 새로운 진단검사 시스템은 AI가 세포 이미지 분석과 판독까지 수행하는 원스톱 진단 환경을 구현했다.검사자가 현미경을 들여다보며 눈으로 계수하던 전통적인 방식을 디지털 판독으로 속도를 향상시켰다.특히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던 한계를 극복하고 표준화된 슬라이드를 제공해 판독 오류를 줄이고 세포의 형태학적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졌다..
    • 서울아산병원 의술 기여…인니 첫 로봇 신장이식 성공
      실로암병원 의료진, 대한민국 연수 결실…50대 환자 수술 13일만에 퇴원 2026-07-06 05:38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신성 교수(왼쪽 세 번째) 등 의료진이 수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 의술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장이식 분야를 선도해 온 서울아산병원 술기 노하우가 세계 의료현장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국내 병원의 로봇 이식수술 노하우가 해외 의료진 교육을 거쳐 현지 첫 수술 성과로 이어졌다.서울아산병원은 “인도네시아 실로암병원 신장이식팀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전수받은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최초로 로봇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고혈압으로 말기 신부전 진단을 받고 1년 가까이 투석을 받아온 인도네시아 50대 남성 환자가 금년 6월초 비혈연 관계인 20대 남성 기증자로부터 신장을 이식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환자는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건강한 모..
    • 보건의료노조 적십자사지부 “인요한 회장 거부”
      이달 4일 청와대 앞 결의대회…“7월 7일 동시쟁의조정신청 돌입” 2026-07-05 16:1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가 지난 4일 청와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에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부는 “대한적십자사의 가치에 전혀 맞지 않는 의료민영화론자 인요한 前 국민의힘 의원의 회장 임명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지부는 인요한 회장이 과거 국민건강보험을 비판하고 민간의료보험과 영리법인 도입을 주장한 이력이 있고, 근래 “가슴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이해한다”고 말하며 12.3 불법계엄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그의 임명을 반대하고 있다. 지부는 ▲전국 26개 적십자사지부 7월 7일 동시쟁의조정신청 돌입과 총력 투쟁 전개 ▲1인 시위 비롯 청와대 ..
    • 마운자로 지연분출, 교품 확대 등 사후관리 개선
      대한의사협회-한국릴리, 사후관리 개선 방안 등 논의 2026-07-04 20:19
      대한의사협회 회원권익위원회와 한국릴리는 최근 한국릴리 본사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비만·당뇨치료제 마운자로의 지연분출 등 제품 관련 불만에 대한 사후관리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운자로 주사 시 발생하는 지연분출 등 제품 불만에 대해 사후관리와 제품 교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회원 민원이 이어짐에 따라, 회원권익위원회가 한국릴리 측에 제안해 마련됐다. 회원권익위원회에서는 좌훈정 위원장과 김강현·전성훈·이한결 위원이, 한국릴리에서는 세이야 코마츠 신임 대표이사와 관련 임원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마운자로 출시 후 처방량 증가에 따른 진료현장 애로사항과 분출 지연 민원, 의료진 대상 정보 제공 및 교육, 제품의 적정 사용 환경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짚고 개선 방안과..
    • 청주 200억·천안 107억·충주의료원 100억
      지방의료원, 적자 누적 차입금 증가…전국 35곳 중 18곳 ‘자본잠식’ 2026-07-04 06:52
      지방의료원들이 적자를 메우기 위해 지역개발기금을 차입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의료원 200억원, 충주의료원 100억원, 천안의료원 107억원, 공주의료원 39억원, 홍성의료원 20억원, 강진의료원 66억원 등으로 부채에 의존하며 운영을 유지 중이다.  뿐만 아니라 특수목적공공병원들도 최근 5년 적자가 수천억원을 기록하는 등 구조적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지역거점공공병원 알리미 공시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35개 지방의료원·특수목적공공병원 재무 현황을 3일 공개했다. 조사 대상 시기는 2021년부터 2025년이다. 35개 지방의료..
    • 한림대의료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성심병원·강남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 등 신생아 중환자 진료 역량 입증 2026-07-04 06:30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 산하 병원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한림대성심병원은 종합점수 90.61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종합점수 94.22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종합점수 90.61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 관련 감염 예방 등을 통해 환자 안전 중심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한림대성심병원은 지표 평가에서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수’ 1.92명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 4.83명보다 현저히 낮아 전문적인 집중 치료 환경을 입증했다. 또한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수’ 역시 0.13명으로 전국 ..
    • 70周 대구파티마병원, ‘비전 2030’ 선포
      ‘신뢰의 치유사도직 70년, 100년을 향한 도약’ 2026-07-03 16:04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은 지난 2일 본관 링크홀에서 개원 70주년 기념식 및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70년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과 도약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병원의 역사를 집대성한 대구파티마병원 70년사 헌정식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2021년부터 시작된 편찬 작업을 통해 완성된 70년사에는 원산 시약소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병원의 발자취와 성장 과정이 담겼다. 오랜 시간 병원 발전과 함께해 온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올해는 40년 근속 2명, 30년 근속 15명, 20년 근속 13명, 10년 근속 40명 등 총 70명이 표창을 받았다.비전 2030 선포식에서는 ‘신뢰의 치유사도..
    • 인천세종병원, 81세 환자 ‘비만대사수술’ 성공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만 81세 고령환자의 비만대사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환자는 오랜 기간 비만으로 불편을 겪었다. 158cm에 80kg(BMI 약 32)으로,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쉽게 피로해졌고,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혈압, 천식, 지방간, 이상지질혈증, 당뇨 전 단계 등 대사질환도 동반되면서 건강 상태는 점차 악화됐다. 특히, 담도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자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 체력 저하는 큰 부담이 됐다.이에 환자는 지난 2024년부터 약물치료를 받으며 식이조절과 운동을 이어갔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후 장기간 치료에도 변화가 제한적이자 수술을 결정했다.이번 수술은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마취과 등 다학제 협진을 통해 진행됐다...
    • 국립소방병원-법무연수원, 업무협약 체결
      국립소방병원(병원장 곽영호)과 법무연수원(원장 직무대리 박진성)은 최근 응급상황 대응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응급헬기 착륙 지원부터 신속 의료대응, 법률서비스,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협약의 핵심은 상호 지원체계 구축이다. 두 기관은 응급헬기가 국립소방병원에 착륙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법무연수원 대운동장을 비상 착륙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법무연수원과 국립소방병원은 약 100m 떨어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법무연수원은 국립소방병원 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특강·자문 등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지역사회 대상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법무연수..
    • 연세사랑병원, 신규 의료진 2명 영입
      연세사랑병원이 임상 경험과 학술 역량을 갖춘 의료진을 확충하며 의료 서비스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병원은 최근 정광암 원장(정형외과), 황청훈 부원장(영상의학과) 등 2명의 신규 의료진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정광암 원장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에서 관절내시경 및 스포츠의학 전임의를 수료하며 전문성을 다졌다.특히 미국 토마스제퍼슨의대 로스만 연구소(Rothman Institute)에서 무릎•고관절 연구원(Research Fellow) 과정을 수료하는 등 해외 의료 역량을 쌓았다.정확한 영상 진단을 위해 영상의학과 황청훈 부원장도 합류했다. 그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영상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국군대전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을 역임하며 임상 판독 역량을 다졌다. 황 부원장은 ..
    • 의료계 vs 간호계 또 대립각…이번엔 ‘PA 교육권’
      의협·병협·의학회 “진료지원업무 교육·평가, 간협 독점 안돼” 지적 2026-07-03 12:28
      ‘간호법’ 추진·제정 과정에 이어 다시 의사 단체와 간호사 단체의 대립이 격화될 조짐이다.  이번엔 간호법 후속과제로 정부가 검토 중인 진료지원업무 수행(PA·전담) 간호사 교육·평가 체계 이원화 방침을 놓고 양측이 충돌하고 있다.  앞서 대한간호협회가 정부에 ‘진료지원업무 교육체계 이원화 방침’ 철회를 요구하자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의학회는 “간협의 교육체계 독점은 어불성설”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부는 현재 ‘교육과정 운영·수료증 관리’와 ‘교육기관 지정·평가’로 진료지원업무 수행 간호사의 교육체계를 이원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병협·의학회는 ‘진료지원업무 간호사의 교육관리를 단독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간협의 주장이 ..
    • “NICU 도미노 셧다운, 전북대병원 빙산의 일각”
      신규 전문의 단절·교수진 고령화…신생아학회 “응급조치 마련” 촉구 2026-07-03 12:16
      “최근 불거진 전북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운영 중단 위기는 특정 병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 붕괴를 알리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저출생 극복을 위해 매년 수 십조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정작 어렵게 태어난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할 의료 기반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는 현장의 비판이 제기됐다.대한신생아학회는 3일 대통령과 국민을 향한 호소문을 내고 국가 차원의 긴급 응급조치와 후속세대 육성책 마련을 촉구했다.학회는 현재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아이를 낳으라고 권장하면서도 정작 태어난 아기가 갈 병원은 없어지는 역설적 상황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특히 비수도권 상황은 재난에 가깝다고 경고했다. 신생아 분과전문의 1~2명이 24시..
    • “사립대병원 의정갈등 충격 회복, 경영 붕괴는 과장”
      보건노조, 사립대 20곳·국립대 11곳 분석…“국립대병원 구조적 적자 여전” 2026-07-03 11:02
      사립대병원이 의정갈등으로 인한 재무 타격을 상당히 회복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반면 국립대병원은 구조적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보건의료노조 지부가 있는 사립대병원 20곳과 치과대학을 제외한 국립대병원 11곳의 최근 5개년 재무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3일 공개했다. 노조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의료수익 및 의료비용, 의료이익률, 인건비율, 재료비율, 의료외손익, 준비금 설정 전 당기순이익 등을 비교했다. 대형 의료원 규모 차이에 따른 왜곡을 피하기 위해 총액 비교가 아니라 기관별 비율의 중위값과 동일기관 증감률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사립대병원 의료수익지수, 의정갈등 당시 줄었지만 2021년보다는 높아 ..
    • 부산대병원 ‘첨단 통합중환자실’ 구축 완료
      최종 치료 역량 강화사업 일환 ‘음압격리병상 등 11병상’ 확충 2026-07-03 09:38
      부산대학교병원이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및 감염병 환자 생명을 책임지는 최종 치료 거점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지역 필수의료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표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부산대병원은 보건복지부 ‘2025년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 일환으로 첨단 감염예방 시스템을 갖춘 통합중환자실 구축을 완료하고 7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통합중환자실은 음압격리병상 6개와 일반중환자병상 5개 등 총 11병상 규모로 조성됐다. 이로써 부산대병원은 기존 운영 중이던 외과계, 응급, 신생아, 외상 중환자실 등을 모두 포함해 총 136병상에 달하..
    • 폐암환자, 항암치료 후 단일공 로봇수술 가능
      고대구로병원 이준희 교수팀, 안전성·유효성 입증 2026-07-03 09:22
      수술 전 항암요법을 받은 폐암환자에게도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이준희 교수팀은 수술 전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항암치료를 받은 후 폐절제술을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환자를 단일공 로봇수술군과 단일공 흉강경수술군으로 나눠 두 군의 기본 특성과 암의 완전 절제율, 수술 시간, 배액량, 입원기간, 합병증, 수술 후 통증 등을 비교·분석했다. 단일공 로봇수술과 단일공 흉강경수술은 모두 절개창 하나만 이용하는 최소침습수술이며, 로봇수술은 로봇 팔을, 흉강경수술은 의료진이 수술기구를 직접 조작해 시행한다.그 결과 단일공 로봇수술군의 암 완전 절제율은 90%로 단일공 흉강경수술군(93%)과 비슷한 수준을 보..
    • 서울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운영 재개
      코로나19·의료대란 등 잠정 중단…7월부터 다시 15병상 운영 2026-07-03 08:42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이 7월부터 15병상 규모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의료원 호스피스완화센터는 2005년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구성된 이래 20년동안 전문적인 완화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과 의료대란 등으로 인한 비상경영 체제 속에 불가피하게 센터 운영을 잠시 중단했다. 그 기간에도 의료원은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자문형 호스피스 돌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말기 암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이어왔다.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요법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다학제 전문팀이 전문 진료과와 함께 다양한 요법 프로그램 및 ..
    • 개원가 중단 속출…전문병원 고심·대학병원 관망
      7월 1일부터 관리급여에 묶인 ‘도수치료’…진료현장 직격탄 2026-07-03 06:24
      관리급여 시행 첫날 대구 소재 한 신경외과 의원은 도수치료 운영 중단을 안내했다. 해당 의원은 “근골격계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가 필요한 경우 대체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도 시행과 동시에 도수치료를 멈춘 사례가 나온 셈이지만 개원가 진료현장이 일제히 중단으로 움직인 것은 아니었다. 서울 지역 일부 정형외과 의원에서는 별도 안내문 없이 기존처럼 물리치료실을 운영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다만 도수치료 비중이 높은 의료기관은 낮아진 수가와 인건비 부담을 토로했다.“수익 전혀 안 난다”…치료실 축소 내몰린 의원들도수치료는 지난 1일 비급여에서 관리급여로 전환됐다.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가격을 정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1회 수가 4만3850원, 본인부담율 95%가 적용되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 방사선사들 “‘의사 지도’ 의료기사법 개정 총력”
      박종창 신임회장 “의사 처방 따른 업무수행 명확화, 하반기 성과 기대” 2026-07-03 06:20
      의료기사법 개정에 대한방사선사들이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 의료현장에선 방사선 검사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법적‧제도적 뒷받침은 미흡하다는 판단에서다.대한방사선사협회 박종창 회장(인천성모병원)은 1일 저녁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6대 집행부 주요 정책사항을 소개했다.지난 2월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제26대 대한방사선협회 회장선거에서 박종창 회장이 당선됐다. 박 회장은 총 선거인수 276명 중 261명이 투표에 참여해 94.57%의 투표율(기권 15명)을 기록한 가운데 146표(55.94%)를 득표했다.먼저 신임 집행부는 방사선사 제도 혁신 6대 과제로 ▲의료기사법 개정 ▲급여 청구실명제 ▲전문방사선사 제도 법제화 ▲방사선학과 4년제 단일화 ▲방사선사법 단독 제정..
    • 조선대병원, 경기도 파주 ‘500병상 분원’ 건립 추진
      5500억 투입…지방 대학병원 ‘수도권 역진출’ 파격 행보 주목 2026-07-03 06:01
      1971년 개원 이래 50년 넘는 세월 동안 호남지역 의료의 중추 역할을 수행해 온 조선대학교병원이 ‘수도권 진출’이라는 파격적인 행보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대학병원들의 분원 설립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지방 대학병원의 수도권 진출은 이례적인 만큼 최종 성사 여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병원계에 따르면 조선대학교병원은 최근 경기도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부지 내 종합병원 유치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분원 설립을 예고했다.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파주시 서패동 일원 약 45만㎡ 부지에 3250가구의 공동주택과 종합병원, 혁신의료연구단지, 바이오융복합단지 등이 연계된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특히 종합병원 유치는 ‘글로벌 바이오혁신 도시’로의 도약을 이끌어갈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모태를 마련하..
    • 국가건강검진에 인공지능 전격 도입…의료계 긴장
      政, ‘제4차 종합계획’ 확정…“AI에 의사면허 부여, 매우 위험한 발상” 2026-07-03 05:46
      정부가 국가건강검진 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데 대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건강검진 전(全) 과정에 인공지능(AI) 도입을 두고 ‘AI에게 의사 면허를 주는 것’이냐고 비판했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4차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핵심은 국가건강검진 과정 전체에 AI를 적용하는 것이다.검진 전에는 개인의 건강위험도를 분석해 필요한 검진 항목을 추전하며, 건강정보와 의료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폐암 등 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한다. 검진 과정에서는 흉부 X선과 흉부 CT, 유방 촬영 등에 AI 영상판독 보조시스템을 확대 활용한다. 검진 후에는 생성형 AI 기반 건강 코칭과 검진 결과를 설명해 준다. 이 같은 기능을 ‘건강보험 25시’ 앱에 적용..
    • 동아대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2000례 달성
      한강 이남 최초 센터 개소 등 선도적 역할…전립선암 수술 78% 기록 2026-07-02 17:26
      동아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가 최근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 로봇수술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경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재까지 시행된 2000례 로봇수술 가운데 전립선암이 7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신장암 13%, 방광암 2%, 신우 및 요관 질환 2%, 기타 질환 5% 순으로 집계됐다.동아대병원 비뇨의학과의 로봇수술 역사는 국내 장비 도입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04년 싱가포르에서 한국인 전립선암 환자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데 이어 한강 이남 최초로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해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발전을 꾸준히 선도해 왔다.병원은 전립선암을 비롯한 다양한 비뇨기계 암 수술과 양성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치료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으며, 특히 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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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22대 국회 전반기 ‘대한민국 헌정대상’
    • 선출 대한혈관학회 차기 이사장 홍순준(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 기부 코스닥협회, 한림화상재단 후원금 6300만원
    • 동정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신임 회장 장기육·이사장 구본권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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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석좌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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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이택 인하대병원장, 대한병원협회 인천광역시병원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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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최봉근·의료혁신추진단 부단장 유보영·의료자원정책과장 박재찬外
    • 질병청 예방접종정책과장 황호평·백신수급과장 이승묵·의료감염관리과장 임은빈 外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 박기준(前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상임이사)
    • 보건복지부 대변인 권병기·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 손영래·의료자원정책관 임을기-보건의료정책과장 김영학·의료인력정책과장 정연희外
    • 서울대병원 내과과장 강현재·외과과장 장진영·심장혈관흉부외과장 강창현·정형외과 유정준·산부인과 이정렬·안과 박규형外
    • 김은아 김앤유연합의원 원장 모친상
    • 서울대치과병원 초대 장영일 병원장 별세
    • 서정무 前한림제약 윤리경영부 이사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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