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명의 영입·첨단장비 도입
국내 첫 광자계수CT·동북아 첫 PET-CT 가동…"6기 상급종병 지정 최선"
2025.11.18 12:52 댓글쓰기



각 분야 명의(名醫) 영입에 성공한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이 최첨단 장비 도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향후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행보다. 


국내 최초로 광자 계수 CT(Photon-Counting CT)와 동북아시아 최초 영상 촬영 기술과 첨단 시스템이 집약된 PET-CT 장비를 가동한다.


이들 장비는 첨단 기반 솔루션을 통해 환자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일관된 진단 품질을 제공한다. 병원은 이를 통해 검사는 신속, 진단은 더욱 정확하게 시행해서 환자 맞춤형 치료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18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멘스 헬시니어스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와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Biograph Vision Quadra)’를 도입했다.


기존 장비 성능을 뛰어넘는 최신 CT인 ‘네오톰 알파’는 빛의 최소 입자인 광자(Photon) 단위로 영상 카운팅이 가능하다. 


이렇게 스캔된 모든 영역은 자동으로 스펙트럴 영상을 생성, 초고해상도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방사선량 및 조영제 사용을 최소화해 여성, 소아, 신장질환자 등 고위험 환자군도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다.


▲심혈관 질환 ▲폐 질환 ▲신경 질환 ▲근골격계 질환 ▲소아 환자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임상 분야에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심장, 폐, 복부 등 진단 난이도가 높은 부위에서 의료진의 정확한 판단을 지원한다.


이대서울병원은 네오톰 알파 도입을 통해 기존 CT로 확인이 어려웠던 미세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고, 재검사율을 줄여 환자 중심의 정밀 진단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화질 영상 촬영을 통한 정밀 진단이 가능한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는 최신 영상 촬영 기술과 첨단 시스템이 집약된 PET-CT 장비다. 


이전 모델인 ‘바이오그래프 비전 600(Biograph Vision 600)’과 비교했을 때 체내에 방출된 방사선 감지 유효감도 지표가 10배 이상 높아 검사자가 방사선 노출에 최소화된다.


낮은 방사능 용량에도 선명하고 정밀한 고품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방사선에 민감한 임산부와 소아 검사 및 일반 건강검진 등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화 프로세싱 플랫폼을 통해 기존 장비보다 검사 시간을 단축 시켜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여성의학, 암센터, 심뇌혈관센터 등 고난도 특성화 진료에 집중하고 있어 정확하고 안전한 진단이 필수적”이라며 “최신 진단 장비 도입을 통해 진단에서 치료까지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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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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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이숙희 11.21 09:38
    의료사고 많이나는 곳
  • 송민세 11.20 08:40
    카신싣ㅋㄸㄱㄷㄴㄱㄹㄷ시ㅜㅢㄷㄱ딛
  • 좋은병원 11.19 14:29
    첨단장비 한두대 도입했다고 최정상병원이 되는건 아니고 의료진과 직원 역량이 더 중요함. 새병원 과 최근장비이면 준비는 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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