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상임이사회에서 김봉천 김봉천정형외과 원장을 오송회관 관련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서신초 총무이사, 박명준 기획이사, 한진 법제이사, 김강현 재무이사도 위원으로 참여하며, 간사는 박명준 기획이사가 맡는다. 위원회는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오송회관 관련 특별위원회는 제41대 집행부 제1기를 시작으로 제3기까지 오송부지 매입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시찰과 연구용역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5월 31일에는 제43대 집행부 오송회관 관련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실질적인 교육수련센터·연구시설·의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김봉천 위원장은 “오송회관은 이촌동 본 회관과 차별화해 의사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내는 교육과 연구, 기록의 거점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논의와 축적된 결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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