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엔 메디통(대표이사 조수민)이 주최한 ‘2025 메디통 세이프티 리더십 어워즈’ 시상식이 최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의료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환자 중심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병원 리더십을 조명하고, 미래 의료환경에 대한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는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의료기관의 다양한 참여 속에 총 6개 병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상금 7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의료 부문은 △대상 숭인의료재단 김해복음병원 △금상 현대유비스병원 △은상 대전한국병원이 수상했다.
특히 김해복음병원은 의료와 행정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조직 전반의 실질적 변화와 환자안전 중심 운영 성과를 동시에 입증했다.
수상 병원들은 시상식에서 메디통 솔루션 도입 이후 조직문화, 협업, 안전지표 변화와 도전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디지털 혁신이 곧 환자안전의 기반’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메디통 조수민 대표는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은 더 이상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헬스케어 구현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통은 현재 600개 이상의 회원 병원과 24만명 이상의 의료 종사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3만명 이상이 메디통 플랫폼에 접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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