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29일 '한-일 일차면역결핍증 심포지엄'
2025.06.18 10:50 댓글쓰기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29일 암병원 지하 2층 중강의장에서 ‘2025 한-일 일차면역결핍증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선천면역이상질환(일차면역결핍증)은 다양한 증상의 질환들이 속해 있어 진단과 치료가 까다롭기에 다학제 접근이 필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선천면역 이상질환 및 유전학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동향과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구성되며 총 14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면역결핍증 관련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면역질환을 주제로 한 발표로 오전 세션을 시작해 오후에는 암발생과 조혈모세포이식, 항체결핍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김예진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면역결핍증처럼 복잡하고 희귀한 질환에 대해 임상의학, 기초과학, 유전학 분야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관련 연구자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6월 27일까지 사전등록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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