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
2025.06.20 16:48 댓글쓰기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지역·필수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남 지역 내 주요 의료기관과 보건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첨석자들은 공공의료 정책의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 및 필수의료 전달체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단국대병원이 시행한 ‘2024년 충청남도 지역주민 대상 필수의료 경험 및 인식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 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 연계를 강화, 필수의료 이용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류재욱 공공의료본부장(심장혈관흉부외과)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 지역 완결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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