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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207병상·의왕 250병상·부산 500병상
      지자체 주도 종합병원급 설립 급물살…'공공성·수익성' 병행 과제 2025-06-21 07:22
      전국 지자체들이 지역 내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종합병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 내 의료 접근성 부족과 응급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응으로 수도권 중소도시부터 신도시까지 병원 유치가 한창이다.최근 경기 하남시와 의왕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각각 종합병원 설립이 확정되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우선 경기 하남시는 207병상 규모 연세하남병원(가칭) 건축허가를 승인하고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간다.미사강변도시 인근에 들어설 병원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는 물론, 척추·관절 전문센터, 재활센터, 건강검진센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병원 측은 서울 주요 대학병원 출신 의료진을 중심으로 고급 민간병원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하남시는 원스톱 ..
    • 실손보험 개편 등 비급여 관리 정책과 중소병원
      병원장 "의료개혁 명분으로 진행되는 정책, 진료환경 악화 초래" 2025-06-21 07:05
      중소병원장들이 실손보험 개편 등 정부 의료정책 방향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병원장협의회(회장 이상운, 이하 병원장협) 서울·경기지회(서울지회장 이재학, 경기지회장 박진규)는 지난 19일 서울 안다즈호텔에서 '제1회 대한병원장협의회 서울·경기지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대 증원 사태와 정부 의료개혁 정책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중소병원들 현실을 공유하고 생존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박진규 경기지회장은 개회사에서 "2000명 의대 증원으로 야기된 전공의 사직, 의대생 휴학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료개혁 명분 하에 비급여의 관리급여화, 실손보험 개편, 보험 심사 강화 등 진료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 서울대병원, 'BIO USA 2025' 참가
      디지털 헬스데이터 플랫폼 'KHDP' 시연···국제 공동연구 생태계 구축 2025-06-20 17:28
      서울대병원(원장 김영태)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BIO USA 2025)'에 참가해 선도적인 디지털 헬스데이터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KHDP(Korea Health Data Platform)'를 시연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대병원은 지난 2024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된 이후 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를 선도해왔다. 현재 KHDP를 전 세계 연구자에게 개방하고 본격 운영 중이며, 3페타바이트 규모 가명·익명 헬스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KHDP는 서울대병원이 주도해 개발..
    • 단국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 2025-06-20 16:48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지역·필수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남 지역 내 주요 의료기관과 보건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첨석자들은 공공의료 정책의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 및 필수의료 전달체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단국대병원이 시행한 ‘2024년 충청남도 지역주민 대상 필수의료 경험 및 인식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 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 연계를 강화, 필수의료 이용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류재욱 공공의료본부장(심장혈관흉부외과)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
    • 고대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 리모델링 개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최근 임상시험센터 주요 인프라를 새롭게 정비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소식을 가졌다.병원은 이번 리모델링을 비롯한 연구 인프라 강화 노력을 통해, 미래 의학을 선도할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연구자와 연구참여자 모두에게 신뢰도 높은 환경을 제공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통해 임상약국, 연구검사실, 임상연구병동 등 핵심 연구시설이 최신 환경에 맞게 정비되고, 연구 참여자를 위한 대기 공간 등 시설 전반의 기능과 이용 편의성도 함께 향상됐다.박용 센터장은 “2006년 개소 이후 병원의 연구 역량을 함양해 온 임상시험센터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임상연구의 질적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
    • 부산대병원, 난치성 자궁내막증 치료체계 구축
      다학제연구회 운영 등 최적 치료법 개발 포함 치료환경 구축 최선 2025-06-20 14:42
      부산대병원이 난치성 부인과 질환인 심부 침윤성 자궁내막증(Deep Infiltrative Endometriosis, DIE)의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과 최적 치료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병원은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가 협력하는 다학제 치료 연구회를 본격 운영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첨단 치료법 개발에 나섰다.심부 침윤성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장, 방광, 요관 등으로 깊이 침윤해 극심한 통증과 난임을 유발하고, 장천공·요관 협착 등 치명적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특히, 주변 장기와 강하게 유착되는 특성으로 수술이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아 다학제적·체계적 치료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이에 부산..
    • "醫·韓 협진 시범사업 철회·전면 재검토 필요"
      의협 한방대책특별委 성명서…"한의협·복지부 등 참여 토론회 개최" 촉구 2025-06-20 11:36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한 협진 활성화를 위한 5단계 시범사업’에 대해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국민의 소중한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하는 위험한 실험에 불과하다. 정부 시범사업 강행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시범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된 의·한 협진 시범사업의 연장선상에 서 있으며, 복지부는 지난 2025년 6월 16일부터 2027년까지 5단계 시범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특위는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현재까지 약 10년간 지속되고 있으나, 실제 운영을 보면 한방에서 의과로의 협진 의뢰가 대부분"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의과에서 한방 의뢰는 극히 드문 수준으로 실..
    • 충남대병원, 공공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공공부원장 박재형)은 최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2025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연계·협력을 주제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마무리됐다.박재형 협의체장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수행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방향성에 맞게 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튼튼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권역책임..
    • 국립암센터, 암경험자 사회복귀 '프로젝트' 선정
      리본(ReːBorn) 스타트업 공모 6개 사업에 각 800만원·500만원 지원 2025-06-20 10:15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암경험자 사회복귀와 자립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리본(ReːBorn)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총 6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기존 및 창업 예정인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암경험자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돌봄 및 자립 활동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서면 및 대면심사를 통해 이뤄진 대상자 선정 작업을 통해 기존 사업에서 총 4개 업체와 신규 프로젝트에 2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및 힐링그림책 앱을 개발하는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암환자 낙상 방지용 병상 수납 파우치를 개발하는 사회적기업 ‘박피디와황배우’ ▲암경험자 주체 제품을 기획 및 판매하는 ‘캔드림협동조합’ ▲암경험자 루틴 회복 ..
    • 국내 첫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 '국제교육훈련센터'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지정…'배리펄스(Varipulse)' 이어 두번째 2025-06-20 10:06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 심장혈관병원이 19일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 국제교육훈련센터로 국내 첫 지정됐다.세브란스병원은 심방세동 치료에서 가장 흔히 적용하는 치료법인 파라펄스(Parapulse) 펄스장 절제술을 전 세계 의사들에게 교육하게 된다.펄스장 절제술은 심장에 가느다란 도관(카테터)을 삽입해 심방세동 유발 부위에 고전압을 쏘아 한 번에 제거하는 시술이다. 기존 치료법인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나 냉각풍선도자 절제술에 비해 식도 천공이나 횡격막 신경 손상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더욱 안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앞으로 세브란스병원이 전 세계 의사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은 강한 전류를 한 번 흘려 제거하는 방법이다.앞서 세브란스병원은 올해 초 ‘배..
    •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완전 폐쇄 등 공간 재배치
      "진료·연구 중심 기능 강화하면서 공공의료기관 역할 쇄신" 2025-06-20 09:57
      제주대학교병원이 오는 7월 1일부터 장례식장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병원은 해당 공간을 진료 및 행정시설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공간 재배치를 통해 진료·치료 기능과 공공의료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20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에 따르면 최근 도내 의료수요 증가로 제주대병원 진료예약과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본관 내에 분산된 비진료시설(행정 및 업무지원부서) 점유로 의료시설 확충에 한계가 있었다.이들 부서는 본관 1~4층, 그리고 지하까지 분산 배치돼 있어 진료공간 확보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동시에 행정 효율성도 저하시키고 있다.이에 제주대학교병원은 장례식장 공간을 비진료시설 이전지로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본관 내 의료시설 확장을 ..
    • 법원 "새 정부 출범, 복지부 행정명령 철회 검토"
      재판부, 김택우 의협회장 등 '집단사직 교사 행정소송'서 권고 주목 2025-06-20 06:36
      재판부가 전공의들 집단사직 등 단체행동을 교사한 혐의로 면허가 정지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정권이 바뀐 상황에서 행정명령 철회 검토"를 권해 그 배경에 관심이 높아진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김 회장 등이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명령 취소,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연달아 진행했다.지난해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소송전으로 재판부는 30분 동안 동일한 쟁점을 가진 5건의 사건을 차례대로 심리했다. 5건 모두 다르지만 쟁점이 비슷하다는 취지에서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에는 김택우 회장과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있고, 전공의들도 14명 이상 관련돼 있다. 소송에서 다뤄진 정부 행정명령은 업무개..
    • 대통령 주치의 60년…내과 아닌 첫 '가정의학과'
      이재명 대통령,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 위촉…진료과 다양성 시도 2025-06-20 05:46
      왕에게는 어의(御醫)가 있었고 대통령에게는 주치의(主治醫)가 있다. 국가 최고 지도자 건강을 책임지는 자리. 대통령 주치의는 단순 진료를 넘어 통치 연속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리다. 1963년 제도 도입 이래 60년, 서울의대와 내과 중심 인선이 이어져 왔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재명 대통령이 위촉한 21번째 주치의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진료과목 다양화를 실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데일리메디는 이재명 대통령이 새롭게 위촉한 주치의를 계기로, 지난 60여년 대통령 주치의 제도와 인선 흐름, 그리고 상징성을 짚어본다. [편집자주]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를 대통령 주치의로 공식 위촉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 지역 병원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처방
      강릉아산 이어 부산 온병원도 시작···"고령화·퇴행성 뇌질환 증가 선제 대응" 2025-06-20 05:19
      최근 지역 소재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 처방이 속속 시작되고 있다. 레켐비는 총 18개월간 2주 간격으로 맞아야 하는 정맥주사인데, 고령 인구가 많고 치매 유병률이 높은 지방에서 환자들이 대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부산 소재 종병인 온병원은" 레켐비를 6월부터 처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병원 뇌신경센터 배효진 과장(신경과 전문의)은 "레켐비 처방은 주로 초기나 전 단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치료 전 인지 기능 검사, MRI 검사 등을 통해 적합성을 평가한 후 투약 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비용이 비싸지만 일부 보험 상품에서는 레켐비 치료제를..
    • 연세사랑병원, 배드민턴대회 의무지원
      제31회 서초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의료진 상주 2025-06-19 17:27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최근 동덕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서초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의료 의무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이번 대회에는 서초구 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경기 특성상 순간적인 점프와 방향 전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부상 위험도 상존하는 경기였다.이에 연세사랑병원은 의료지원팀을 대회장에 상주시켜 선수들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의무지원팀은 발목염좌, 무릎 부상, 근육 경련 등 다양한 스포츠 손상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관절 테이핑 등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에도 힘썼다. 경기 외에도 선수들 근골격계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을 위한 상담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고용곤 병원장은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와 주..
    • 보건의료노동자 56% "폭언·폭행·성폭력 경험"
      절대 다수 "업무 중단·휴게시간 부여 등 보호조치 못받아" 2025-06-19 12:38
      자료출처 보건의료노조 최근 1년 간 폭언·폭행·성폭력(성희롱·성추행)을 경험한 보건의료노동자가 55.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과반 이상이 노출됐지만 이들의 93%는 '병원으로부터 어떤 조치도 받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은 올해 1월 4만49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정기 실태조사 '보건의료현장 폭언·폭행·성폭력'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간호직 86%·간호조무직 74% 피해 경험···3교대·야간근무자 집중 특히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여성 집중 직군인 간호직과 간호조무직의 피해 경험률이 높았다. 폭언·폭행·성폭력 경험률 합은 각각 86.3%, 74.1%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 동국대병원, 서부산 진출…500병상 병원 건립
      부산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약 체결, "메디컬타운 조성 의료격차 해소" 2025-06-19 11:25
      '의료 불모지'로 불리던 부산광역시 서부산권에 복합 메디컬 타운이 들어선다. 선정 의료기관은 동국대병원이다. 부산시는 19일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국대, 엠케이에이에이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은 명지국제신도시 내 의료용지 6만4331㎡ 부지에 조성될 500병상 종합병원급 동국대 병원을 포함해 명상·문화·주거·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시설이다.이번 병원 건립은 동국대의 영남권 첫 대규모 기반 시설로, 종합병원과 현대적 주거 공간과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연계한 생활 환경이다.메디컬 센터에 들어서는 명상센터는 심신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착공해 ..
    • 단국대병원, 최첨단 수술로봇 ‘다빈치 Xi’ 가동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Xi(Da Vinci Xi)’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병원은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7cm 크기의 자궁근종과 심한 빈혈이 확인된 48세 여성환자에게 다빈치 Xi를 이용한 자궁전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첫 수술을 완료했다. 난소낭종절제술은 물론 자궁전절제술, 담낭절제술 등 병원은 다빈치 Xi 로봇수술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병원은 지난해부터 류재욱 부원장을 중심으로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과 전담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로봇수술센터’를 갖추고 수술 준비와 숙련도를 높여왔다.‘다빈치 Xi’는 최소침습적 수술 방식으로, 환자의 몸에 작은 구멍을 내고 4개의 ..
    • 용인세브란스병원, 필리핀 인플루언서 초청
      병원 내 K-드라마 촬영지 소개하고 콘텐츠 기획·제작 등 지원 2025-06-19 10:28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해외 인플루언서 초청 K-컬처 팸투어’로 국내를 찾은 필리핀 방문단에게 병원 내 K-드라마 촬영지를 소개하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지원했다.이번 팸투어는 필리핀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국내 관광 자원을 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합산 136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10인은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경기, 서울, 부산 등 국내 주요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촬영지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날 경기 지역 투어 일정..
    • 중앙대병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선정
      국산 '큐비스 스파인 CS200' 도입···"최소 침습적 척추수술 혁신" 2025-06-19 06:03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척추수술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병원은 국내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병원은 국산 척추 수술 로봇 '큐비스 스파인(CUVIS-Spine) CS200'을 도입한다.이는 척추경 나사못을 삽입하기 전에 미리 수립된 계획에 따라 수술 도구를 정밀하게 안내하는 척추수술 로봇 시스템이다.특히 2D C-arm 영상 장비만으로도 정확한 로봇 수술이 가능해 기존에 필수로 요구됐던 3D 영상 장비 없이도 공간 효율성과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정확한 삽입 경로를 제공해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
    • 의사들 방문진료 '주저'···지역의사회 '연계' 절실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인력 채용·수가 적용·법적 사안 등 과제 2025-06-19 05:19
      김주형 집으로의원 대표원장, 이충형 서울봄연합의원 원장, 백재욱 동동가정의학과의원 원장 ©이슬비 기자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뒀지만 아직까지 방문진료 개념이 생소하고 현실적 장벽이 많아 개원가의 고민이 깊은 모습이다.특히 단독 개원인 경우에는 어려운 인력 고용 문제부터 법적 문제·수가 등 많은 선결 과제가 남아있는 가운데, 지역의사회가 적극적으로 재택의료지원센터를 세우는 등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대한재택의료학회와 대한의사협회(의협) ‘재택의료 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의협 회관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방문진료를 하고 있는 개원가 원장들은 의사들이 방문진료에 쉽게 나서지 못하는 이..
    • 황호섭 화백, 두 번째 작품 고대의료원 기증
      작품명 '파리에서의 마지막 춤(Dernier dance de paris)' 2025-06-18 17:42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최근 원로화가 황호섭 작가와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최재욱 교수로부터 미술 작품 1점을 기증받았다.황호섭 작가는 오랜기간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도 자신의 작품을 기증, 해당 작품은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로비에 전시 중이다.이번 기증은 두 번째로 작품명 ‘파리에서의 마지막 춤(Dernier dance de paris)’은 고려의대 예방의학교실 로비에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증은 국제보건 및 팬데믹 대응을 주도해온 고대의료원 의료진 노력에 감동한 황호섭 작가가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황호섭 작가는 “국제보건의료사업과 코로나19 대응에 큰 역할을 해온 고려대의료원에 ..
    • 빗장 풀리는 '비대면 진료'…의료계 반발 확산
      대한내과의사회 "법제화 중단" 촉구…"초진 허용, 국민건강 위협" 2025-06-18 16:18
      초진까지 허용되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 추진에 대해 내과의사들도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대한내과의사회(회장 이정용)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법제화 중단을 촉구했다. 내과의사회는 "의료의 본질을 훼손하고, 비대면 진료의 안전성을 충분히 담보하지 못한 채 확대만을 서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료인은 환자를 직접 만나 종합적인 평가와 진단을 내려야 하며, 이 과정은 기술이나 영상통신만으로 대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번 개정안이 비대면 진료를 초진환자에게까지 폭넓게 허용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의사회는 "18세 미만 또는 65세 이상에서 오진 위험이 크고, 진단을 위해 반드시 대면진..
    • 우리아이들병원, ‘저출산 극복 캠페인’ 동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이 1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 촉구에 앞장섰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장 중심으로 전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와 인식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명실상부 수도권을 대표하는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현장에서 가장 가까이 체감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최초로 소아청소년과 분야의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하며 365일 24시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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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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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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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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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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