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최근 동덕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서초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의료 의무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초구 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경기 특성상 순간적인 점프와 방향 전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부상 위험도 상존하는 경기였다.
이에 연세사랑병원은 의료지원팀을 대회장에 상주시켜 선수들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의무지원팀은 발목염좌, 무릎 부상, 근육 경련 등 다양한 스포츠 손상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관절 테이핑 등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에도 힘썼다.
경기 외에도 선수들 근골격계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을 위한 상담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고용곤 병원장은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와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의무지원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서 스포츠 손상 예방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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