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손 위생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QPS팀은 감염 위험이 커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병동, 외래, 검사실, 처치실, 주사실과 도수재활, 물리치료실 등에 6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순회시켜 손 위생 현황을 점검하고 기록한다.
최희수 QPS팀장은 “정확한 손 위생 실천은 원내 감염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전 직원이 손 위생을 습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규열 병원장은 “전 직원이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최적의 병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하나병원은 모니터링 외에도 손 위생 리마인더를 제작해 각 부서에 배부하고, 원내 스크린을 활용해 손 위생 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다.
또한 무균 수술실 운영, 의료관련감염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염률을 관리하고 전 직원이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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