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2025년도 전반기 사업실적을 반영, 사무국 운영을 위한 추경 예산을 원 예산대비 일부 조정하여 편성했다.
병원협회는 2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5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무국 원 예산 105억6000만원 보다 2억5430만원이 감액된 103억574만원의 추경 예산을 의결했다.
먼저, 사무국은 원 예산 67억4048만원에서 1억960만원이 감액된 66억3087만원을 편성했다. 병원신문은 10억3258만원 책정했다.
수련환경평가본부는 27억6929만1천원 예산에서 1억2701만원이 조정된 26억4227만으로 조정했다.
사무국 예산과는 별도로 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수탁받아 진행중인 환자안전교육 등 6개 사업 예산도 조정했다.
당초 2862억8224만원이 책정됐으나 전공의 미복귀 상황 등 사업계획 변경분이 반영돼 전공의 수련관련 지원사업에서 1434억2302만원을 감액, 1428만5586만을 추경예산으로 했다.
올해 진행 중인 수탁사업은 △환자안전교육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필수의료 간호사양성 지원사업 △다기관 협력 수련시범사업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 △수련보조수당 지원사업이다.
이날 이사회는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과 오주형 경희대학교 의료원장 겸 경희대학교병원장을 부회장으로 하는 등 총 14명의 임원 보선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협회 운영 제규정 중 회비 등 수납규정과 전공의 수련기록 관리규정, 복무규정 및 직제규정을 현행 현실에 맞게 수정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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