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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병원-현대유비스병원, 중환자 협진체계 가동
      인하대학교병원이 현대유비스병원과 ‘원격 중환자실(e-ICU)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중환자 진료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하대병원의 중증·응급 중심 진료체계와 현대유비스병원의 지역의료 역량을 결합해 중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현대유비스병원 중환자실에 e-ICU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하대병원 중환자의학과 전문의가 원격으로 24시간 자문 및 협진을 제공하는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e-ICU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개별 의료기관 중환자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관제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원격 중환자실 시스템이다. 인하대병원 중환자 전문 의료진이 관제 시스템을 통해 현대유비..
    • 부산부민병원,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병동 운영에 들어갔다.대웅제약과 협력해 구축된 씽크는 중환자실(ICU)을 포함한 주요 병동에 우선 적용됐으며, 병원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전 병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씽크는 웨어러블 심전계와 손가락에 끼우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온(CART ON)’을 통해 심전도, 심박수, 산소포화도, 혈압 등 주요 생체신호를 무선으로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환자는 별도의 유선 장비에 얽매이지 않고 병상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도 끊김 없는 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다.특히 카트 온은 압박대 없이 혈압을 끊김 없이 측정하는 반지형 혈압계로, 24시간 ..
    • 서울대병원 “희귀·필수약 공급 협력체계 구축”
      상급종병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MOU 체결 2026-07-13 09:15
      희귀질환 환자에게 필요한 희귀·필수의약품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정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최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필요할 때만 자문을 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임상 현장에 필요한 자문을 정기적으로 주고받기로 했다.이에 따라 희귀·필수의약품을 더 효율적으로 공급·활용하고, 학술·임상 자문을 정기적으로 교류해 환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상급종합병원과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가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협력 대상이 다른 상급종합병원까지 확대될 경우 희귀질환 환자의 희귀·..
    • 수술실 몰래 녹음, 유튜브 폭로 변호사 ‘징역 1년’
      대법원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판결…성형외과의사회 “신뢰 훼손 행태 경종” 2026-07-13 05:51
      성형외과 수술실 내부에서 의료진이 나눈 대화를 무단으로 녹음하고, 이를 자극적으로 편집해 유튜브 등 온라인에 유포한 변호사에 대해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했다. 소송이나 여론전을 통해 의료기관을 압박하고 사익을 추구하려던 행태에 법원이 엄중한 제동을 걸면서, 향후 의료분쟁 해결 방식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최근 대법원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손 모씨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 및 자격정지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환자 김모 씨 역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이 확정됐다.이번 사건은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중 의료진 간 대화를 몰래 녹음하고, 환자 대리인인 변호사가 녹음파일 일부를 발췌·편집해 유튜브와 온라인..
    • 의료계 수장들, 이재명 정부 의료정책 방향 비판
      의협·병협·의학회 등 한목소리…政 “정책 추진 과정 적극 소통” 강조 2026-07-11 18:00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사태로 빚어진 의정 갈등은 모두에게 큰 상처를 안겼다. 이재명 정부는 이를 반면교사 삼아 의료개혁 추진 시 ‘소통’과 ‘신뢰 구축’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의료계는 촉구했다.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1일 ‘이재명 정부 보건의료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패널토의에서 “의료정책은 규제 일변도일 뿐만 아니라 결정 이후 위원회에서 논의되는 구조”라고 밝혔다.결정된 정책을 놓고 찬반 논하다보니 의협은 항상 반대만 하는 단체로 인식이어 “결정된 정답을 두고 그 시점부터 분석한 후 찬반을 논하다보니 의협은 반대만 하는 단체로 보여진다”며 “정부가 권한 및 책임이 있지만, 정책 입안 단계부터 논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게다가 정책 논의 과정에는 예방의학교수..
    • [포토살롱] 7년만에 열린 대한의사협회 학술대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7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43차 종합학술대회.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의사 전문성으로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의료: AI와 초고령화 시대를 재설계하다’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차관, 유경하 대한병원협회 회장,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을 비롯해 재클린 W. 키툴루 세계의사회 회장, 윌리 언더우드 3세 미국의사협회 회장, 이케바타 유키히코 일본의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외 의사들이 모여 AI와 초고령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근본부터 흔들리는 의료 지형에 대해 살펴보고, 대응책을 모색했다.[편집자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형훈 보건복지부 차관, 유경하 대한병원협회 회장,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을 비롯해 재클린 W. 키툴루 세..
    • 이형훈 차관 “의료 AI 대전환, 정부도 적극 지원”
      의협 학술대회서 축사…“의료기술 혁신·지역의료 강화 협력” 2026-07-11 10:59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함께 보건의료가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도 의료계가 이런 변화에 적응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형훈 보건복지부 차관은 11일 대한의사협회 ‘2026년 제43차 학술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우리가 맞이하는 사회는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건강관리가 중요한 건강한 100세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맞춤형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 디지털 전환(DX)이 보건의료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특히 AI 기반 첨단 의료기술은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의료현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
    • “K-성형 경쟁력 확보 위해 부가세 환급 부활 절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유치기관 관리 강화하고 정책 지원 확대” 제안 2026-07-10 19:20
      성형외과 의사들이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 재도입 및 의료관광 제도 개선을 강력 촉구했다.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최근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 특별세션으로 열린 ‘서울 의료관광 정책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 같은 입장문을 냈다.의사회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첫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의료비는 물론 숙박, 쇼핑 등에 지출하며 의료관광은 국가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지만 2025년 말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제도가 종료된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제도 종료 후 외국인 환자가 약 20~30% 감소했다는 것. K-성형의 국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격 경쟁력 확보와 함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
    • 중기 관절염 환자 30%, 수술 후에도 통증 지속
      SVF 치료, 인공관절수술 전(前) 선택지 활용도 주목 2026-07-10 16:11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심해져 인공관절수술을 고민하는 중기(3기) 환자 중 과거 관절경수술을 받았음에도 통증이 지속돼 병원을 찾는 사례가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관절염 3기 환자 30%는 과거 관절경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관절경수술이 퇴행성 변화가 계속되는 모든 관절염 환자에게 완전한 해결책이 되기는 어려울 수 있으며, 수술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절 관리가 필수적임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퇴행성관절염 3기는 연골 손상이 상당히 진행됐으나 인공관절수술을 즉시 결정하기에는 이른 중기 단계에 해당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많거나 인공관절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은 수술 시기를 최..
    • ‘비뇨의학 분야 조정 중재 및 상담 사례집’ 발간
      박남철 센텀종합병원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4년간 사례 수록 2026-07-10 14:22
      센텀종합병원은 박남철 병원장(비뇨의학과 전문의)이 ‘비뇨의학 분야 조정 중재 및 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사례집은 의료현장 복잡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자와 의료인 간 갈등을 완화하고, 의료사고 분쟁에 대한 정확한 기준과 합리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책자에는 지난 2012년 설립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최근 4년간 수행한 의료분쟁 조정 제도와 비뇨의학 분야에서 발생한 조정 중재 사례 28례, 상담 사례 14례가 수록됐다.책자는 단순한 판례 나열이나 법률 해석에 그치지 않고, 의료사고 예방부터 분쟁의 평화적 해결까지 전(全) 과정을 아우르는 실천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남철 센텀종합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쟁은 환자와 의료인 모두에게 큰 ..
    • 100세도 거뜬…초고령자 수술 ‘빛과 그림자’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되는 대한민국…“어디까지 치료” 새 명제 2026-07-10 11:44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80~90대 환자 심장수술·암수술·인공관절수술 같은 고난도 수술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나이가 많아도 적극 치료해야 한다”는 주장과 “삶의 질(質) 및 의료자원·과잉치료를 고려해야 한다”는 반론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다. 의학 발전으로 마취·중환자 관리·로봇수술 기술이 향상되면서 예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90대 수술도 크게 늘었다. 그 결과 ‘수술 가능 여부’ 보다 ‘어디까지 치료해야 하는가’라는 명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초고령화사회 또 다른 논쟁거리인 초고령자 수술의 빛과 그림자를 조명한다.수술은 가능, 어디까지 치료하나과거에는 “연세가 너무 많아 수술이 어렵다”는 말을 듣던 80..
    • 가톨릭 의정부성모병원, 月 분만 50건 돌파
      경기북부 분만 인프라 위기 속 성과…고위험 산모·신생아 협진체계 안착 2026-07-10 10:21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2020년대 들어 처음으로 월간 분만 실적 50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 북부 지역의 분만 인프라 위기 속에서 거둔 성과이자, 최근 분만 건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지역 의료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이번 성과는 생명 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톨릭 의료기관의 영성 실천과 산부인과 산과 교수진의 견고한 팀워크가 바탕이 됐다. 특히 병원이 지난 1월부터 본격 가동한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MFICU) 운영과 더불어 신생아 전문진료를 담당하는 소아청소년과 교수진과의 유기적인 협진 및 신생아중환자실과의 연계 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결과다. 이는 경기 북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지역 모자의료센터 핵심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온 결과라는..
    • 대림성모병원, 유방암 AI 판독시스템 도입
      유방영상센터 역량 고도화…환자 맞춤형 치료전략 강화 2026-07-10 09:13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이 AI 기반 유방촬영 영상판독 보조시스템을 도입하고 유방암 정밀진단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이번 시스템 도입은 오랜 기간 축적한 유방질환 진료 경험 및 판독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초기 유방암과 치밀유방까지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대림성모병원이 도입한 ‘루닛 인사이트 MMG’(Lunit INSIGHT MMG)는 유방촬영(Mammography) 영상을 딥러닝 기반 AI가 픽셀 단위까지 분석해 의심 병변을 검출한다. 또, 종괴(Mass)와 미세석회화(Microcalcification) 등 병변 위치와 암 존재 가능성을 의료진에게 제시하며 진단을 보조한다.특히, 유방치밀도를 자동 분석하고, 한국 여성에서 흔한 치밀유방 및 ..
    • 의협 윤리委, 먹는 알부민 쇼닥터 ‘징계 착수’ 주목
      자율정화 절차 진행…“의학적 허구성·불법광고 의료인 무관용 원칙 적용” 2026-07-10 05:27
      ‘먹는 알부민’ 광고 관련해 다수 의사들이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 소명 절차를 밟게 될 예정이다.의협은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건강식품 광고에 출연해 의학적 효능을 과장하거나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른바 ‘쇼닥터’에 대한 자율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먹는 알부민’의 의학적 허구성과 불법광고 의료인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을 대외적으로 강조해왔다.피로 해소와 기력 회복을 내세운 ‘먹는 알부민’ 제품은 나이가 들수록 체력 저하 및 피로감을 해소하는데 단백질 보충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붐이 일었다.여기에 방송 광고와 쇼닥터 등 유명인 홍보까지 더해지며 시장이 확대됐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알부민 관련 제품은 1000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먹는 알부..
    • 한림대성심병원 “글로벌 중증환자 치료 역량 강화”
      이라크·키르기스스탄·몽골 등 해외 의료진과 에크모 임상 경험 공유 2026-07-10 05:00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이 그간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중증환자 치료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한림대성심병원은 최근 이라크·키르기스스탄·몽골 등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 교육과 관련 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서울대 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주관하는 해외 의료진 초청 연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와 체외순환사, 수술실·중환자실 간호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라크 나시리야 심장센터 의료진 7명, 키르기스스탄 심장 수술 및 장기이식 연구소 의료진 2명, 몽골 국립 제3병원 의료진 1명 등이다.김형수 병원장은 ‘에크모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에크모의 기본 원리, 적용 대상,..
    • 의협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전면 재검토”
      “의료전달체계 혼란시키고 환자 진료도 부정적” 비판 2026-07-09 17:22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 대해 의료계가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는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복지부가 지난 8일 참여기관 공모 계획을 발표한 이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조목 조목 지적했다. 김성근 대변인은 “시범사업이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추진되면 일차의료 강화는 커녕 의료전달체계를 혼란스럽게 하고, 환자 진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시범사업이 명확한 정의나 사회적 합의가 없는 ‘주치의제’ 모델의 단초가 될 것을 우려했다. 환자 인두제적 요소와 위험도별 월정액을 지급하는 보상구조 등 세부 조건도 문제 삼았다.“시범사업 성과지표 포함된 ‘유출률’ 제외” 주장뿐만 아니라 시범사업 성과지표에 ‘유출률(타 의원 이용 비중)’..
    • 피부과 의사 2명, 외국인 명의 허위처방전 4331장
      졸피뎀 12만여정 확보·투약…병원 보관 프로포폴까지 빼내 사용 2026-07-09 16:24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 의료진이 외국인 환자 명의를 무단으로 이용, 수천 건의 허위처방전을 발급하고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으로 확보·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유통·투약한 혐의로 강남구 피부과 의사와 약사 등 13명을 지난달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피부과 원장 A씨와 같은 병원 소속 의사 B씨는 6월 25일 구속 송치됐다. 이들과 함께 허위 또는 부실 처방전을 바탕으로 의약품을 판매한 약사들과 병원·약국 사이를 연결한 약국 직원 등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이들에게는 마약류관리법 위반을 비롯해 의료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수면제 계열 향정신성의약품에 의존하게 된 뒤 작년 3월부터 올해 초까지 외..
    • PMC박병원,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지역 필수의료 기능 강화‧의료전달체계 개선 기대 2026-07-09 15:35
      PMC박병원(병원장 박진규)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은 종합병원의 포괄적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이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종합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 지정 △진료 가능한 수술·시술 종류 350개 이상 등 주요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PMC박병원은 해당 기준을 충족해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응급의료와 중환자 진료 등 지역 필수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정부는 선정 기관을 ..
    • 서울대병원-인튜이티브, 로봇수술 교육 협력
      국내·아태 첫 병원 주도 인증 교육 운영…프로그램 표준화 추진 2026-07-09 14:45
      서울대병원이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와 체계적인 로봇수술 교육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를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국내 로봇수술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병원이 주도해 로봇수술 인증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초 사례로, 전문 의료인력 양성과 교육 표준화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는 의료기기 기업이 주도해 온 기존의 기술 중심 트레이닝과 차별화되는 방식이다. 서울대병원이 축적해 온 임상적 수월성과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상 교육이 한층 강조된 로봇수술 인증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혈관주사로 림프관 보는 MRI 개발…진단 한계 보완
      서울대병원 허세범 교수팀, 확인 힘들었던 간(肝)·장간막 림프관까지 가능 2026-07-09 11:29
      국내 연구진이 사타구니 림프절에 조영제를 직접 주사하는 방식 대신 혈관 주사만으로 림프관을 시각화할 수 있는 새로운 MRI 검사법을 개발했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허세범·의생명연구원 윤성환 교수와 한림대병원 영상의학과 권려민 교수팀은 이 같은 MRI 검사법을 개발해 기존 검사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간(肝) 및 장간막의 림프관까지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림프관 손상으로 림프액 누출이 발생하면 영양 부족, 면역 저하, 복수 등이 동반될 수 있어 누출 부위를 신속·정확히 확인하는 검사가 중요하다.현재 표준 림프계 영상 진단은 사타구니 림프절주사 기반 림프관 조영술과 동적 조영증강 MR 림프관 조영술(DCMRL)이다. 그러나 시술 난도가 높고 간·장간막 림프관 확인에 한계가 있어 림..
    • 부울경 첫 단일공 방광경유 로봇 전립선비대증수술
      부산대병원 신동길·김현우 교수팀 “환자 맞춤형 치료 선택지 확대” 2026-07-09 10:26
      부산대학교병원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이자 유일하게 단일공 방광경유 로봇 단순전립선절제술을 시행,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기존 다공 로봇수술에 비해 절개를 최소화해서 환자 통증과 회복 기간을 대폭 줄였다는 평가다.부산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신동길·김현우 교수팀이 부울경 지역에서 처음으로 ‘단일공 방광경유 로봇 단순전립선절제술(Single-port Transvesical Robot-Assisted Simple Prostatectomy)’을 전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층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약물치료 효과가 없거나 전립선 크기가 비대해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이다. 그간 홀뮴레이저 전립선적출술(HoLEP·홀렙)이 표준 ..
    • 진료과별 횟수 ‘별도 산정’…건강검진 ‘제외’
      복지부, 의료급여 본인부담 차등제 안내…병원들 혼선 최소화 지원 2026-07-09 05:02
      의료급여 수급자의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외래진료 본인부담 차등제’가 시행 6개월을 맞은 가운데 정부가 진료현장의 혼선 줄이기에 나섰다.그동안 진료현장에서 제기됐던 문의사항을 토대로 제도 운영과 관련한 의료기관들 주의사항 등을 제시하는 등 제도 안정화를 위한 후속 조치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급여 외래진료 본인부담 차등제 적용 관련 질의응답’을 배포하고 외래진료 횟수 산정 기준부터 적용 대상, 청구방법, 예외 대상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이번 Q&A는 제도 시행 이후 의료기관에서 가장 많이 제기된 문의를 중심으로 외래진료 횟수 산정 방식과 대상자 확인 방법 등이 상세히 담겼다.‘의료급여 외래진료 본인부담 차등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과다한 외래 이용을 줄이고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
    • 상계백병원, 서울시 ‘탄소중립활동 우수병원’ 선정
      종합병원 30개소 대상 온실가스 감축 실적·친환경 활동 등 종합평가 2026-07-09 05:00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서울특별시가 공개한 ‘종합병원 탄소중립활동 평가’에서 탄소중립활동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서울시는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서울시 내 종합병원 30개소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적과 친환경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공공병원 6개소와 민간병원 4개소 등 총 10개소를 우수병원으로 선정했으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도 민간병원 우수병원에 포함됐다.이번 평가는 병원이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감염관리 강화를 위한 환기시스템과 고출력 의료장비, 대형 유틸리티 설비 등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에너지다소비 건물이라는 점에서 추진됐다. 서울시 내 에너지다소비건물 336개소가 전체 건물 에너지 사용의 27.6%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종합병원 30개소 평균 에너지사용량은 9700..
    • 명지병원, ‘환우 위로 힐링콘서트’ 개최
      2026 미션데이&비전위크 맞아 환자·보호자 찾아가는 형식 진행 2026-07-08 19:55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이 지난 7일 오후 ‘2026 미션데이&비전위크’를 맞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환우 위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올해로 17회를 맞은 미션데이&비전위크는 이왕준 이사장이 취임한 2009년을 환자 제일주의 실천 원년으로 삼아 환자 중심 의료철학과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환자제일주의 의미를 현장에서 공유하기 위해 환자와 보호자를 찾아가는 콘서트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본 행사에 앞서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입원 환자를 위해 연주자들이 병실을 찾는 베드사이드 콘서트가 진행됐다. 공연은 암병동과 해외환자병동, 병동 휴게실, 숲마루 검진센터 등에서 열렸다.베드사이드 콘서트는 명지병원이 국내 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정례적으로 운영해 온 병실 음악회로 경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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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22대 국회 전반기 ‘대한민국 헌정대상’
    • 선출 대한혈관학회 차기 이사장 홍순준(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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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신임 회장 장기육·이사장 구본권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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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석좌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 수상 이희동 교수(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국제연합학술대회 최우수구연상
    • 동정 이택 인하대병원장, 대한병원협회 인천광역시병원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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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최봉근·의료혁신추진단 부단장 유보영·의료자원정책과장 박재찬外
    • 질병청 예방접종정책과장 황호평·백신수급과장 이승묵·의료감염관리과장 임은빈 外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 박기준(前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상임이사)
    • 보건복지부 대변인 권병기·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 손영래·의료자원정책관 임을기-보건의료정책과장 김영학·의료인력정책과장 정연희外
    • 서울대병원 내과과장 강현재·외과과장 장진영·심장혈관흉부외과장 강창현·정형외과 유정준·산부인과 이정렬·안과 박규형外
    • 김은아 김앤유연합의원 원장 모친상
    • 서울대치과병원 초대 장영일 병원장 별세
    • 서정무 前한림제약 윤리경영부 이사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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