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온라인 예약 서비스 오픈
이달 1일부터 비회원도 '당일 예약' 가능···1개월 안정화 기간 운영
2025.07.03 04:57 댓글쓰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은 이달 1일부터 온라인 진료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NMC 홈페이지에서 초진과 재진 환자 모두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비회원도 실명 인증(주민등록번호 확인)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당일 예약도 가능해 병원 방문 전(前) 환자가 실시간 진료 일정을 확인하고 유연하게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다.

 

전화, 온라인, 현장 등 예약 방식과 관계없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예약을 취소할 수 있다. 다만 진료와 함께 일부 검사 항목(채혈·CT·MRI 등)이 포함된 경우 콜센터를 통해서만 취소가 가능하다. 


NMC는 약 1개월간의 안정화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시스템 오류나 개선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을 점검·보완할 예정이다. 


서길준 NMC 원장은 “누구나 간편하게 진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시스템을 설계했으며 이용자 목소리를 반영해서 더욱 편리한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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