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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年 7000억 분배' 주목
      단순 분할하면 병원당 40억 배정…병상·인력·성과 따른 '차등화' 전망 2025-07-06 08:26
      지역에서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에 대한 지원사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연간 7000억원의 지원금 향방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연간 7000억원씩 총 3년 간 2조1000억원이라는 역대급 지원금이 예정돼 있는 만큼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종합병원 대부분이 사업에 참여했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175개 종합병원이 최종 선정됐다.175개 종합병원의 면면을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에 포함되지 않은 전국 대학병원 34곳, 일반 종합병원 141곳이다.이들 종합병원은 이미 지역 상급종합병원과 함께 필수의료를 담당해온 곳으로, 규모나 인지도 측면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갖고 있다.그만큼 이번 포괄 2차 지원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의미다. 지역 ..
    • 간호사 야간근무·교대근무 등 획기적 개선될까
      공단, '근무환경 개선 방안' 정책연구 착수…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 후속 조치 2025-07-05 06:31
      정부가 보건의료인력 근무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 수립에 착수한다. 이는 야간근무 및 교대근무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간호인력의 실질적 보호 방안과 함께 일시적 인력 공백을 줄일 수 있는 대응 전략 마련이 주요 과제로 부상한 데 따른 행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 후속조치 일환으로 ‘근무환경 개선 실행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한 정책연구를 추진한다. 연구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총 예산 6000만원이 투입된다.이번 연구는 지난 3월 18일 공포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에 따라 법정 책무로 명시된 ‘모성보호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전문기관의 지원 역할 확대’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 마련 성격이 짙다.개정안은 국가와 ..
    • 보건의료노조 "9·2 노정합의 이행, 국정과제 포함"
      우원식 국회의장·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등 긍정적··· 與 "새정부 목표와 큰 틀 동일" 2025-07-05 05:31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2021년 체결된 9·2 노정합의 이행을 국정과제에 포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박주민·남인순·백혜련·소병훈·서영석·이수진·김윤·전진숙)과 보건의료노조는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에 있어 노정합의가 중요한 근간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며 힘을 실었다. 대표적으로 공공의료 확충 및 의료인력 확충 등의 과제가 결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시절 이뤄진 노정..
    • 부산보훈병원-부산·경남 5개 의대 "인재 양성"
      부산대·동아대·인제대·고신대·경상국립대와 '임상실습·공동연구' 협약 2025-07-04 18:26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최근 부산·경남지역 5개 의대(경상국립대, 고신대, 동아대, 부산대, 인제대)과 공공의료기관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은 병원과 5개 의대가 상호 협력해 의학교육, 임상실습,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공공의료 발전과 의료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부산보훈병원은 의대생들에게 공공의료기관 현장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지도를 위한 인적, 물적, 행정적 지원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의료인재들이 공공의료의 가치와 보훈 의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이달 12일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
      의협 "돌봄통합지원법 실시, 의사 주도형 지역의료·돌봄모델 필요" 2025-07-04 17:20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방문진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의협은 지난 2022년 커뮤니티케어특별위원회를 조직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통합의료돌봄 정책을 선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재택의료 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재택의료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번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1세션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의 보건의료적 쟁점과 지역사회의 시행과제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건강보험공단, 서울시청, 장..
    • 유명철 前 원장, 경희대의료원 '전공의 기금' 전달
      "작은 나눔으로 정형외과 후학 양성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2025-07-04 17:07
      경희대의료원(의료원장 오주형)은 "최근 유명철 前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성남정병원 명예원장)의 정형외과 교육기금 기부에 감사를 표현하고자 전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철 前 의료원장을 비롯해 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 이우인 강동경희대병원장, 정비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과장, 구기혁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유명철 前 의료원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후학 양성에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후배 의료진들 발전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의료원 도 전공의 교육 등 장학사업을 다각도로 병행해 나가면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
    • 부산대병원, 고형암 정밀의료 국책과제 57억 선정
      엄중섭 교수팀, 차세대 유전자 분석-폐암 등 맞춤형 진단·치료 플랫폼 구축 2025-07-04 16:50
      엄중섭 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폐암 등 고형암 정밀의료 기술 개발 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NGS 패널데이터 기반 암 정밀의료 기술개발(R&D)’로 약 4년 9개월동안 5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본 과제는 폐암 등의 고형암 환자의 ‘차세대 유전자 분석(NGS)’ 패널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표준 암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 맞춤형 진단·치료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유전자 분석)’는 DNA와 RNA 등 유전체 정보를 기존보다 빠르고 방대한 범위로 분석할 수 있는 최신기술로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 진단과 연구, 맞춤형 치료법 ..
    • "성장 진료 핵심은 '흐름과 시기' 파악"
      윤종서 키탑소아청소년의원 원장 "성장도 진료 필요하다는 인식 갖는거 중요" 2025-07-04 16:09
      "성장 진료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성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순간 조속히 성장 진료를 받는 것이 올바른 성장의 지름길입니다."윤종서 키탑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은 최근 개원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아이 성장에 대해 고민만 해서는 절대 아이가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원장은 성장 진료에서 중요한 것은 '흐름' 파악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아이들 성장과 사춘기를 흐름으로 진단하고 해석하는 진료를 지향한다"며 "개별 수치보다 전체적인 성장 패턴과 생리적 변화의 진행 방향을 중시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진료실에서는 평소 듣기 어려웠던 성장과 사춘기 원리를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면서, 성장도 진료가 필요한 문제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갖도록 한다"..
    • "임신 전(前) 근력운동, 임신성당뇨 위험 54% 낮춰"
      분당차여성병원 류현미 교수팀, 임신부 3457명 전향적 코호트 연구 분석 2025-07-04 15:56
      국내 의료진이 임신 전(前) 근력 강화 운동으로 임신성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사진]팀은 "한국인 임신부 3457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실시한 결과, 임신 전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한 여성의 임신성 당뇨병 발생 위험이 5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GDM)은 전 세계 임신부의 약 14%가 경험하는 흔한 합병증으로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단기·장기적인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과체중, 비만, 고령 임신, 당뇨병 가족력, 과거 병력,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히지만 이들 대부분은 쉽게 변화시키기 어렵다. 반면,..
    • GC녹십자의료재단, 亞 최대 전자동 혈액검사실 가동
      검체 분류부터 보관까지 전과정 자동화···세계 10대 트랙 시스템 진입 2025-07-04 10:43
      GC녹십자의료재단이 아시아 최대 규모 혈액검사 전자동 검사실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진단검사 자동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GC녹십자의료재단은 "7월부터 경기 용인 진단검사센터에서 '래비노 트랙(LABiNO Track)'의 가동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LABiNO’는 ‘Laboratory’와 ‘Innovation’을 결합한 명칭으로 검사실 혁신을 상징한다.이번에 도입된 래비노 트랙은 검체 접수부터 분류 및 분석, 보관에 이르는 전(全) 과정을 자동화한 TLA(Total Laboratory Automation) 시스템이며 세계 최초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수직으로 통합한 구조를 구현했다. 버튼 하나로 검체가 지하 저장고에서 지상 검사실로 자동 이동하고, 브리지를 통해 층간..
    • 국제성모병원, 뇌졸중·대장암 등 전문의 10명 영입
      허원 신경외과·이재임 대장항문외과 합류…중증질환 진료 역량 강화 2025-07-04 10:22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외과, 신경과 등을 포함한 전문의 10명을 영입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의료진을 임용한 진료과는 신경외과·외과·신경과·치과·소화기내과(각 1명), 영상의학과(2명), 마취통증의학과(3명)로 총 7개다.   신경외과에 부임한 허원 교수는 급성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 치료 전문가로, 신경중재시술 1500례, 신경외과 미세현미경 수술 500례 이상을 집도했다. 특히 아랍에미레이트 보건예방부(UAE MOHAP) 인증 신경외과 고위 전문의로 최근까지 UAE 급성 뇌졸중 네트워크 구축 사업 책임자로 활동했다. 허 교수는 국제성모병원에서 중증 뇌질환 분야의 진료를 담당한다. 외과에는 대장암 분야 권위자인 이재임 교수가 합류했다..
    • 의협 "조산사 방문조산 허용, 산모·신생아 위험”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 발생하면 의료진 즉각적인 개입 어려워" 2025-07-04 07:14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조산사 임무 확대, 면허시험 응시자격 완화, 방문조산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는 이번 개정안은 의료서비스 질 저하와 함께 산모·신생아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 의협 입장이다.의협은 각 산하단체 의견을 수렴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에 제출할 예정이다.의협은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출산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의료행위다. 의료기관 내에서 분만만이 산모와 신생아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정에서 이뤄지는 분만은 열악한 환경과 장비 부족으로 출혈, 태아 곤란증, 자궁파열, 감염 등 다양한..
    • 척추관절 병원들 한파…깊어지는 한숨
      각종 규제 강화‧실손보험 위축으로 수술 건수 급감 등 위기감 심화 2025-07-04 06:47
      오랜기간 개원가의 절대강자로 호황을 누렸던 척추관절 병원들이 심상찮다. 각종 규제가 숨통을 조이고 있고, 환자까지 줄어들면서 유례없던 위기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다.일각에서는 일련의 환경 변화를 감안하면 일시적 보릿고개가 아닌 장기적 불황의 시작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비급여의 대명사였던 도수치료를 포함한 실손보험 규제 강화 및 과도한 개원 경쟁 등 복합적인 상황이 겹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사실 척추관절 분야는 고령화에 따른 환자수 증가와 술기, 장비 발전으로 지난 십 수년 간 호조세를 이어왔다. 특히 실손보험 도입 이후 척추관절 수술건수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실제 척추수술과 인공관절 수술은 백내장, 치핵수술과 함께 줄곧 국내 다빈도 수술 상위권을 유지해왔다.2019년 18만건이던..
    •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지연…연수구, 고강도 '압박'
      이재호 구청장, 연세대학교 공개 비판…"인천경제청 단호한 대응" 촉구 2025-07-04 06:39
      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이 수년간 지연되자 인천 연수구가 연세대학교를 향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병원 유치를 명분으로 각종 혜택을 받은 연세대가 정작 건립 및 개원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연세대는 인천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최근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연세대가 병원 개원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또 다시 특혜를 요구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연세대는 인천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비판했다.송도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지상 15층, 지하 3층, 80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이미 착공은 이뤄졌으나 개원 시점이 계속 늦춰지고 있다. 병원은 당초 2026년 말 개원을 목표로 했지만 연세대는 ..
    • 대구파티마병원, 개원 69周 기념식 개최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2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병원의 설립 이념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한 69년의 의미를 나누며,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국민의례와 파티마병원이념 낭독을 시작으로 신임과장 임명,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 축하메시지 영상 등으로 이어졌다.신임과장으로는 영상의학과 신재왕 과장이 새롭게 임명됐고, 장기근속자는 40년 근속자 3명, 30년 18명, 20년 16명, 10년 49명으로 총 86명이 표창을 받았다. ‘환자가 추천하는 최고의 의사’로는 외과 박종훈 과장과 소아청소년과 김원덕 과장이 선정돼 환자 중심 진료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상반기 제한항..
    • 위례 의료복합용지 사업, 강동성심병원 '단독 입찰'
      SH공사 공모에 성심의료재단 신청…700병상 규모, 한림의대 협력병원 2025-07-03 14:19
      사업부지 위치도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도[단독] 서울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민간개발사업에 성심의료재단 강동성심병원이 단독 입찰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당초 일각에선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참여 주체로 거론됐으나 실제 공모에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입찰서 검토를 거쳐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강동성심병원은 1986년 개원한 서울 동남권 거점 병원으로 약 700병상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심뇌혈관·소화기·호흡기센터 등 15개 특성화센터, 25개 진료과를 갖췄으며, 일일 외래환자 1800명, 입원환자 700명 수준이다.운영 주체인 성심의료재단은 고(故) 윤덕선..
    • 빅5 포함 병원계 '양성자 치료' 경쟁 본격화
      서울성모·계명대-울산시·익산시 등 가세…고가·고정밀 '암 치료' 新시장 2025-07-03 11:28
      빅5 병원을 필두로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이 양성자 및 중입자 치료기 도입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가 장비와 대규모 투자가 수반됨에도 불구하고 정밀 치료 효과와 보험확대 등 환자 수요를 바탕으로 차세대 암 치료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는 의료계 전반에서 의료수입 성장세 둔화 속에서 고부가가치 진료 분야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전략과도 맞물린다는 시각이다. 현재 양성자치료기를 실제로 운영 중인 빅5 병원은 삼성서울병원이 유일하다.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 12월 일본 스미토모사의 장비를 도입해 2016년부터 치료를 시작했으며, 현재 2개의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콘빔 CT, 초고속 라인스캐닝 방식 등을 활용해 치료 정확도를 높였고,..
    • 분당서울대-아이디병원 "재생의료 임상연구 강화"
      강스템바이오텍-위키씨알오 4자 협약, "세포치료제 다기관연구 추진" 2025-07-03 10:15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는 "지난 7월 1일 국내 첨단재생의료 분야 임상연구 고도화를 위해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분당서울대병원(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아이디병원(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강스템바이오텍(세포처리시설기관) ▲위키씨알오(WIKICRO‧임상시험수탁기관) 등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고위험 세포치료제 임상 적용 및 상용화를 위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할 계획이다.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등 바이오융합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및 희귀 질환 치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충분한 임상 근거 확보, 기관 간 프로토콜의 통일 등 복합적인 요건을 충..
    • 우리아이들병원·성북우리아이들병원 선정
      소아청소년과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수행…전체 3곳 중 2곳 2025-07-03 09:21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산하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 나란히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의 소아청소년과 분야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특정 진료과목에 대해 진료역량과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갖춘 2차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30개 병원을 선정했다.분야별로는 화상(5개소), 수지접합(8개소), 분만·소아(15개소), 뇌혈관(2개소) 등이며, 이 중 소아청소년과 분야에서는 단 3곳만 됐다. 3곳 중 2곳이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산하 병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이미 지난 4월부터 환아들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친구클리닉'을 운영하며, 야간·심야시간대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진료체계를 구..
    •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 학술 세미나 성료
      '조직문화, 지속성장을 가능케 하는 힘' 주제 진행 2025-07-03 09:17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가톨릭보건의료경영연구소는 최근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보건의료경영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조직문화, 지속성장을 가능케 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빠른 의료환경 빠른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병원 운영의 핵심 동력으로 조직문화 역할을 조망하고, 의료기관 리더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제적 과제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박병태 교수는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에 대한 추진 동력이 필요하며 조직문화와 영성(이념)을 강화하고, 특히 의료개혁 추진 정책 내에서 바람직한 조직문화와 리더십을 통한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이번 세미나는 주제 강연 1편과 세부 강연 ..
    • '공공의료 확충' 이재명 정부 첫 병원계 파업 촉각
      보건의료노조, 교섭 상황 따라 7월 8일 쟁의조정 신청·24일 총파업 예고 2025-07-03 06:27
      공공의료 확충, 의료인력 확충을 내세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병원계 총파업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간 해당 공약과 같은 틀의 목표로 투쟁해 온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오는 7월 24일을 총파업 날짜로 잡고 계획을 이행 중이다. 매년 진행해 오던 산별중앙교섭과 총파업이지만 특히 이번에는 의정갈등 이후 교체된 정권과 '소년공'·'노동친화' 대통령에 대한 노조의 기대가 큰 모습이다. 前 정부를 반면교사 삼아 올바른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100대 국정과제에 9·2 노정합의를 포함하라는 요구다. 2일 오후 보건의료노조는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2025 산별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현장에는 5000여명..
    • 길병원 무산 위례 의료복합용지…한림대의료원?
      서울주택도시공사 공모 마감, 컨소시엄 1곳 단독입찰…사업 구체화여부 주목 2025-07-03 06:08
      사업부지 위치도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도수년째 표류 중인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에 단일 컨소시엄이 입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기간 지연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지 이목이 쏠린다.2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난 6월 30일 마감한 위례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공모에 컨소시엄 1곳만 입찰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SH공사는 입찰서 검토 후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토지 공급가 3650억원…재정 여력·조달 관건이번 사업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272번지 일원, 위례신도시 내 약 4만4000㎡ 부지에 의료시설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민간개발 프로젝트다.공모 참여 자격은 500병상 이상 종..
    • 국립중앙의료원, 온라인 예약 서비스 오픈
      이달 1일부터 비회원도 '당일 예약' 가능···1개월 안정화 기간 운영 2025-07-03 04:57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은 이달 1일부터 온라인 진료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NMC 홈페이지에서 초진과 재진 환자 모두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비회원도 실명 인증(주민등록번호 확인)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당일 예약도 가능해 병원 방문 전(前) 환자가 실시간 진료 일정을 확인하고 유연하게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다. 전화, 온라인, 현장 등 예약 방식과 관계없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예약을 취소할 수 있다. 다만 진료와 함께 일부 검사 항목(채혈·CT·MRI 등)이 포함된 경우 콜센터를 통해서만 취소가 가능하다. NMC는 약 1개월간의 안정화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시스템 오류나 개선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반..
    • 이능교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장 취임
      "환자 중심 최적 요양환경 조성하고 전문 리더십 발휘" 2025-07-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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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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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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