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최근 이틀 간 양일간 '2025년 공중보건장학생 공공보건의료 입문 과정'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입문 과정은 올해 신규 선발된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공중보건장학생 23명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향후 공공보건의료 현장에서 장학생들이 협력적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상호 교류 시간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보건의료 필요성과 운영 체계 ▲공중보건장학제도 제대로 알기 ▲디지털 전환과 병원의 혁신 특강 ▲공공의료인 역할 및 비전 탐색 워크숍 ▲공공보건의료 분야 선배와의 만남 등이었다.
공공보건의료 분야 선배와의 만남 시간에는 조승연 前 인천의료원장과 황선숙 서울의료원 간호부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수십 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의료인들에게 공공의료가 지닌 가치와 선배로서의 조언을 공유했다.
오영아 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공중보건장학제도가 장학금 지원을 넘어 향후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소양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공중보건장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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