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지역에서도 고난도 癌치료"
"방사선 치료·암수술 성과 우수, '다학제 통합진료' 등 시스템 안착" 2025-07-21 14:39
지역에서도 고난도 암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변모한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진호)이 암 치료 중심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다.이곳 병원은 앞으로도 암을 비롯한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의 중심병원으로서 지역공공의료 중추 역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21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암 치료 환자들에게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 잡으며 환자 수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진료체계와 함께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숙련된 의료진, 전문적인 통합 진료시스템이 환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덕분이다.이곳 병원은 지난 2023년 5월 영상유도 기반 정밀 방사선 치료기 ‘헬시온 3.1’을 설치한데 이어 같은해 11월 광주‧전남 최초로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트루빔(TrueB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