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범죄피해 이주여성 후원금 전달 받아
2023.01.10 11:12 댓글쓰기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시흥시협의회(회장 이종균)로부터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을 위한 의료비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후원금은 범죄 피해 이주여성뿐 아니라 외국인 취약계층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2023년부터는 기부금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시화병원 도움으로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고 있던 미얀마 국적 20대 여성이 무사히 심장수술을 받은 바 있다.


병원은 검사비용부터 수술 및 입원비용까지 지원해 낯선 타국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치료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돕고 있다.


시화병원 방효소 행정원장은 “보다 체계적인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시흥시에 거주 중인 모든 이주민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시흥시협의회 이종균 회장은 “약소하지만 범죄 피해 이주여성이 의료비를 지원 받아 피해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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